NC 주장 노진혁, 개막 엿새만에 1군 복귀 "대타·대수비 출전"

NC 주장 노진혁, 개막 엿새만에 1군 복귀 "대타·대수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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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진혁
NC 노진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장 노진혁(33)이 돌아왔다.

NC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최우재가 2군으로 내려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던 노진혁은 개막 후 엿새 만에 팀에 합류했다.

노진혁은 이날 타격과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아직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다.

선발 출전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경기 후반 대타나 대수비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동욱 NC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일단 수비할 내야수가 없어 등록은 했다"며 "일단 대타나 대수비로 출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이유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포수 양의지는 8일부터 팀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NC는 전날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를 5-0으로 꺾고 개막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박건우가 살아난 반면 또 한 명의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은 개막 후 4경기에서 13타수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절대 걱정하지 않는다"며 "조금 더 기다리면 (손아섭이) 분명히 안타를 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NC는 손아섭(우익수)-박준영(3루수)-박건우(중견수)-닉 마티니(좌익수)-오영수(1루수)-윤형준(지명타자)-서호철(2루수)-박대온(포수)-김한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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