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안익수 감독 "황인범 복귀, 속도감 나게 준비해야죠"

FC서울 안익수 감독 "황인범 복귀, 속도감 나게 준비해야죠"

링크핫 0 752 2022.04.06 19:12

황인범, 러시아 무대 떠나 잠시 서울 유니폼…그러나 부상 회복 중

2년만에 서울W 찾은 최용수 강원 감독 "감회 새로와"

안익수 FC서울 감독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부상을 안고 팀에 합류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에 대해 "속도감 나게 복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은 황인범이 러시아 루빈 카잔을 떠나 잠시 서울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한국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로, 대표팀 핵심 전력이기도 한 황인범은 2020년 하반기부터 러시아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나 지도자를 위한 임시 규정이 도입되면서 카잔과 계약을 중단하고 '임시 자유계약선수(FA)'로 상암벌을 누비게 됐다.

다만 황인범은 지난 2월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탓에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다.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감독은 황인범의 합류 가능 시점을 묻는 말에 "부상을 안고 왔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면서 "함께 노력해서 팬들에게 황인범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속도감 나게 복귀를 준비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강원 최용수 감독
강원 최용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 감독은 또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빠른 압박, 공간을 찾아 나서는 유기적인 플레이 등 여러 부분에서 황인범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레전드 지도자'인 최용수 감독은 현재 강원을 이끌고 있다. 이날 맞대결은 '최용수 더비'로 불린다.

2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최 감독은 "상암에 오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피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185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순위] F조(26일) 축구 06.27 5
68184 [월드컵] 초라하게 탈락한 튀니지…조별리그 최악의 성적은 1954년 한국 축구 06.27 5
68183 KYK 파운데이션, 배구 포함 11개 종목 유소년 장학생 13명 선발 농구&배구 06.27 5
68182 [월드컵]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68%…하루 만에 '뚝' 축구 06.27 5
68181 강릉 문성고, 고등축구리그 강원권 3연패…도내 최강 입증 축구 06.27 5
68180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1 kt 야구 06.27 6
68179 전민재, 2루타 두 방으로 3타점…롯데, 10경기서 8승1무1패(종합) 야구 06.27 5
68178 WNBA 메이브리, LA전에서 53점 폭발…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농구&배구 06.27 5
68177 정재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첫승…포인트·상금 1위로 골프 06.27 5
68176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6.27 5
68175 [월드컵] 거리응원 인파 몰리자 편의점 매출↑…생수 308%·맥주 105% 축구 06.27 6
68174 [영상] 멕시코서 환호하는 축구팬에 차량 돌진…17명 부상 축구 06.27 5
68173 다시 살리는 프로의 꿈…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26일 개막 야구 06.27 5
68172 KPGA 투어, 두나무와 '업비트 장타상' 후원 협약 골프 06.27 5
68171 [동포의 창] "오 필승 코리아!"…세계 한인회장들 월드컵 응원전 축구 06.2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