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EPL 20개 팀 주장, 주말 '우크라이나 완장' 찬다

[우크라 침공] EPL 20개 팀 주장, 주말 '우크라이나 완장' 찬다

링크핫 0 770 2022.03.03 08:59
우크라이나와 연대 메시지가 표출된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 경기 때 모습.
우크라이나와 연대 메시지가 표출된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 경기 때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20개 구단 주장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연대 메시지를 전하고자 특별한 완장을 차고 이번 주말 그라운드에 선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에 "프리미어리그와 우리 20개 클럽은 러시아의 행동을 전적으로 거부하며 이번 주말 모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5일부터 7일 사이에 열리는 경기에서 우선 20개 프리미어리그 팀 주장은 파랑과 노랑의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로 제작한 특별 완장을 차기로 했다.

또한 팬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선수, 감독, 심판, 구단 스태프와 함께 연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을 배경으로 '축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한다'(Football Stands Together)는 문구가 표출된다.

이 슬로건은 경기 중 그라운드 주변 LED 보드에도 표시된다.

리그 사무국은 "전 세계 축구 팬들도 이 연대 메시지를 프리미어리그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3:23 2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3 2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3:23 2
69339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3:22 1
69338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3:22 2
69337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3:22 2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3:22 3
69335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3:22 2
69334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3:22 3
693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3:22 3
69332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3:22 2
69331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3:22 3
69330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3:22 3
69329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3:21 4
69328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