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LG-KIA 한가위 3위 결정전서 누가 웃을까

[프로야구전망대] LG-KIA 한가위 3위 결정전서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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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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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대구서 승리
LG 트윈스, 대구서 승리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 선수들이 승리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9.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번 주 3위 결정전이 주말 전남광주에서 열린다.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티켓이 걸린 3위를 차지하기 위해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젖 먹던 힘을 짜낸다.

추석 연휴 기간인 26∼27일 두 팀은 일합을 겨룬다.

두 팀은 시즌 맞대결 5경기를 남겼으며, 주말 두 경기를 치르면 10월 3∼5일 잠실에서 마지막 3연전을 벌인다.

현재 분위기로는 4위 KIA에 3경기 차로 앞선 3위 LG가 준PO 직행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다. 7연승을 질주한 LG는 내친김에 2경기 차로 압박 중인 삼성 라이온즈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갈 생각도 품는다.

5위 두산 베어스를 5경기 반 차로 따돌리고 안정적으로 4위를 유지하는 KIA는 3위 도약이 정규리그를 성공리에 마치는 현실적인 목표다.

KIA, KT 상대로 스윕승
KIA, KT 상대로 스윕승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수들이 8-3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6.9.6 [email protected]

이번 2연전을 KIA가 모두 챙겨 LG와 승차를 줄인다면 3위 혈투는 10월 잠실 3연전까지 봐야 한다.

그러나 1승 1패로 현상 유지 또는 LG가 2승을 거둔다면 3위 싸움은 LG의 승리로 끝난다.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큼 다가선 선두 kt wiz는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수를 적립해 2위 삼성과 격차를 더욱 벌릴 참이다.

kt는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는 물론 두산을 상대로도 올해 10승씩을 챙겨 선두 질주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주 세 경기만 치르는 삼성은 NC, SSG를 상대로 전승을 거둬야 LG의 추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삼성은 9월 승률 5할(8승 8패)에 그쳐 7할대 승률로 고공비행한 kt에 밀리고 LG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 프로야구 주간 일정(22∼27일)

구장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잠실 KIA-두산 롯데-LG 롯데-두산 kt-두산
고척 두산-키움
인천 kt-SSG 삼성-SSG
수원 NC-kt 키움-kt
대전 롯데-한화
대구 NC-삼성
광주 LG-KIA
부산 한화-롯데
창원 한화-NC 키움-NC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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