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번째 노사협상,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로 옮겨 22일 재개

MLB 7번째 노사협상,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로 옮겨 22일 재개

링크핫 0 600 2022.02.21 12:00
지난해 시범경기가 열린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
지난해 시범경기가 열린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창 운동에 매진해야 하는 스프링캠프지에서 7번째 노사협상이 펼쳐진다.

직장폐쇄 중인 메이저리그 구단주들과 선수노조 대표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만나 협상을 펼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동안 6차례의 노사협상은 뉴욕에 위치한 커미셔너 사무국과 선수노조 사옥 등에서 이뤄졌다.

로저 딘 스타디움은 지난해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애미 말린스가 스프링캠프를 펼쳤던 구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구단주 측이 직장폐쇄를 선언한 탓에 스프링캠프가 열리지 못해 구장이 비어 있다.

이번 협상에는 구단주 측 노동정책위원장인 딕 몬포트 콜로라도 로키스 최고경영자(CEO)와 커미셔너 대리인 댄 하렘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조 쪽에는 브루스 메이어 교섭 대표와 몇몇 선수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특히 로저 딘 스타디움은 선수노조 8명의 집행위원 중 한 명인 맥스 셔저(뉴욕 메츠)의 집에서 4.8㎞밖에 떨어지지 않아 셔저의 참석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2월 중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메이저리그는 당초 오는 27일 시범경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직장 폐쇄 탓에 개막이 1주 미뤄졌다.

또한 3월 1일까지 노사협약이 타결되지 않으면 4월 1일로 예정된 시즌 개막도 지연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959 K리그1 포항, 포항 이마트와 15년째 '희망나눔 쌀' 전달식 축구 06.19 8
67958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6.19 7
67957 MLB 토론토 셔저, 부상 복귀 1주 만에 다시 IL행…허리 통증 야구 06.19 6
67956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6.19 7
67955 [프로야구 인천전적] 롯데 2-2 SSG 야구 06.19 7
67954 [월드컵] 멕시코 아기레 감독 "제자 이강인이 공 잡는 거 막겠다" 축구 06.19 7
67953 [월드컵] 가나, 파나마 꺾고 첫 승…이렌키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 축구 06.19 9
67952 MLB 이정후, 애틀랜타 상대 '코리안 더비'서 시즌 4호 홈런(종합) 야구 06.19 7
67951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7일 만에 종료…24경기서 75골 축구 06.19 9
67950 ◇내일의 월드컵(20·21일) 축구 06.19 7
67949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와히, 프랑스 리그서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받아 축구 06.19 8
67948 두 달 공백 대신 손가락 장애 택한 정수빈…투혼으로 팀 구했다 야구 06.19 7
67947 NBA 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컨버스 떠나 나이키와 농구화 계약 농구&배구 06.19 7
67946 [영상] 눈찢기 인종차별 피해자 韓-멕시코전서 차별반대 메시지 전한다 축구 06.19 8
67945 [월드컵] '꼬레아노 형제여'…한국-멕시코는 어떻게 축구로 하나됐나 축구 06.1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