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다출전 2위' 성남 수문장 김영광 "모든 경기가 결승전"

'K리그 최다출전 2위' 성남 수문장 김영광 "모든 경기가 결승전"

링크핫 0 2,356 2021.09.28 10:23
김영광
김영광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몸이 허락할 때까지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프로축구 성남FC의 골키퍼 김영광(38)이 K리그 통산 549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최다 출전 역대 2위에 올랐다.

김영광은 지난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성남의 2-0 승리를 뒷받침했다.

548경기를 뛰고 지난해 은퇴한 이동국을 넘어 최다 출전 단독 2위에 오른 김영광은 무실점 승리로 자신의 대기록을 자축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영광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몸을 내던지는 투혼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김영광
김영광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광은 2020년 3월 성남에 입단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로 신인 시절 등번호인 41번을 달고 '탄필드' 골문을 지켜왔다.

올 시즌에는 전 경기 출전을 기록 중이다.

김영광은 28일 구단을 통해 "그동안 도와주신 코치진, 동료들, 구단 관계자 등 감사한 분들이 너무도 많다"면서 "남은 선수 생활도 몸이 허락할 때까지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은 오는 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K리그 최다 출전 기록 1위(706경기)는 골키퍼였던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53 K리그1 선두 서울, 22일 포항과 19R 대결…'승점 40 고지 넘자!' 축구 07.21 5
68852 마줄스호 농구대표팀, FIBA 월드컵 예선 2R 대비 소집훈련 농구&배구 07.21 3
68851 MLB·NPB 모두 지명받은 '오타니 후배' 사사키, 마이애미행 야구 07.21 3
68850 산리오캐릭터즈와 만났다…2026 팀 K리그 유니폼 공개 축구 07.21 4
68849 [월드컵결산] ④야말·쿠바르시·만잠비·부아디…북중미 수놓은 샛별들 축구 07.21 5
68848 노승열,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48위…마지막 날 7언더파 골프 07.21 3
68847 배재고 징계, 출전정지 6개월서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 야구 07.21 3
68846 [PGA 최종순위]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골프 07.21 4
68845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확대 본격화…박지성 "최소 수천 명 이상" 축구 07.21 4
68844 프로야구 삼성, '부상' 후라도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 보스 영입 야구 07.21 5
68843 22초 만에 우승 퍼트…폭스, 망설임 없는 속사포로 디오픈 제패 골프 07.21 3
68842 김시우, '한국 선수 최초' PGA 투어 한 시즌 10번째 톱10 골프 07.21 3
68841 대한체육회 공정위,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종합) 야구 07.21 3
68840 [프로야구전망대] '무딘 창' LG와 '깨진 방패' NC·한화…위기의 팀들이 맞붙는다 야구 07.21 4
68839 [월드컵결산] ①돌풍의 노르웨이·이변의 카보베르데…아시아는 쇠퇴 축구 07.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