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골퍼 이승찬'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 우승(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승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찬은 14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2026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
왼손잡이 골퍼인 이승찬은 지난해 5월 챌린지투어(당시 2부 투어 명칭) 6회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을 달성한 뒤 1년여 만에 트로피를 추가했다.
특히 그는 고교 시절인 2018년 매경 솔라고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과 프로 두 차례 우승을 모두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일궜다.
지난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0위로 이번 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따내 출전하고 있는 이승찬은 "제네시스 70위 안에 들어 시드를 유지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