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축구대표팀, 전훈 차 방한…강원FC와 평가전도(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2일 한국을 찾았다.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인천에서 훈련한다.
이번 훈련은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을 앞둔 베트남 대표팀의 체력, 조직력, 전술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기간 동안 베트남은 총 세 차례 연습경기도 치른다.
5일 K3리그(3부) 시흥FC를 시작으로 8일 K리그2(2부) 용인FC에 이어 13일에는 K리그1 강원FC와 맞붙는다.
2024년 베트남을 현대컵의 전신인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정상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베트남 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마친 뒤 하노이로 복귀해 최종 연습경기를 치르고 오는 24일 동티모르와 경기로 현대컵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