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대체 선수' 키움 로젠버그, 본인도 허벅지 부상으로 말소

'부상 대체 선수' 키움 로젠버그, 본인도 허벅지 부상으로 말소

링크핫 0 51 06.23 03:22
20일 고척 롯데전에서 고전한 키움 로젠버그
20일 고척 롯데전에서 고전한 키움 로젠버그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키움 구단은 22일 로젠버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시즌 키움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에 입성했던 그는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남기고 골반 부상으로 리그를 떠났다.

올 시즌은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키움과 6주짜리 단기 계약을 체결한 뒤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로젠버그의 시즌 성적은 7경기 2패 평균자책점 4.80이다.

그는 2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경기 초반부터 구속이 현저하게 떨어진 모습을 노출했고, 3이닝 5피안타 3실점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해 부상 부위인 골반 근처에 불편감을 느껴 우려를 더했다.

키움 구단은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대퇴직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으며, 1군 말소 후 휴식하며 몸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진단받은 왼쪽 골반 부상(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에서 9타수 무안타에 그친 양석환을 다시 1군에서 말소했다.

지난달 4일 1군에서 말소됐다가 지난 18일 복귀했던 양석환은 불과 4경기만 소화하고 다시 2군으로 향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시원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재상도 경기가 없는 이날 1군에서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8.07 4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8.07 4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8.07 4
69339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8.07 4
69338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8.07 4
69337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8.07 4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8.07 4
69335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8.07 5
69334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8.07 4
693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8.07 4
69332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8.07 3
69331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8.07 4
69330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8.07 5
69329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8.07 6
69328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8.0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