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스크 쓸 잉글랜드 스펜스 "난 턱이 아니라 발로 축구"

[월드컵] 마스크 쓸 잉글랜드 스펜스 "난 턱이 아니라 발로 축구"

링크핫 0 134 06.10 03:23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잉글랜드 제드 스펜스.
잉글랜드 제드 스펜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턱뼈를 다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뛸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제드 스펜스(25·토트넘 홋스퍼)가 축구는 발로 하는 거라며 투지를 드러냈다.

9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펜스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스펜스는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경기에서 후반전 중반 교체로 투입된 뒤 상대 공격수 리암 델랍과 충돌해 턱뼈가 부러졌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그는 이후 열린 에버턴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섰다.

스펜스는 취재진에게 "조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월드컵 기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익숙해져야 할 부분"이라면서 "완전히 나으려면 3개월이나 걸리니 꽤 오랜 시간"이라고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였다.

스펜스는 생애 첫 월드컵 참가를 앞두고 있다.

그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고는 "당시 아팠지만, 다행히 나는 턱이 아니라 발로 축구를 한다. 그래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오는 18일 미국 댈러스에서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L조 경기로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가나, 파나마와 차례로 맞붙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92 '축구의 신' 메시 부친 별세…스타 아들 뒤에 선 조용한 조력자 축구 03:23 1
69391 한국 남자배구, 중국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결승행…9일 한일전 농구&배구 03:23 3
6939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제주 3-1 전북 축구 03:22 3
69389 아틀레티코 '새 얼굴' 이강인, 팀 회식 쐈다…한식 대접 축구 03:22 4
69388 "더위 피해 일찍 쳐요"…창원 파크골프장 새벽부터 수백명 긴 줄 골프 03:22 2
69387 MLB 신시내티 에이스 그린, 또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야구 03:22 2
69386 안병훈, LIV 골프 뉴욕 2R 공동 13위…시즌 두 번째 톱10 보인다 골프 03:22 3
69385 [프로축구 중간순위] 8일 축구 03:22 2
69384 35세 생일에 솔로 홈런…트라우트, MLB 최다 타이 6번째 '자축포' 야구 03:22 3
69383 야구인가 농구인가…덕수고, 봉황대기서 대구북구SC에 42-0 승리 야구 03:22 2
69382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만루서 결승 적시타(종합) 야구 03:22 2
69381 '3개월 만의 연승' 대전 황선홍 "축구는 기세…자신감 갖길" 축구 03:21 3
69380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축구 03:21 4
69379 3개월 만에 돌아온 '특급 마무리' 디아스 또 부진…다저스 7연패 야구 03:21 2
69378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시절 내연 여직원에 특혜 의혹"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