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네 번째 4안타 폭발…타율 MLB 전체 4위 0.322(종합)

이정후, 시즌 네 번째 4안타 폭발…타율 MLB 전체 4위 0.322(종합)

링크핫 0 75 06.06 03:21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빅리그 진출 이래 최장 12경기 연속 안타…이 기간 안타 24개 집중

3회 1타점 2루타 친 이정후
3회 1타점 2루타 친 이정후

[Mandatory Credit: Benny Sieu-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또 대폭발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1타점에 3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2024년 빅리그 진출 이래 가장 긴 12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4번째로 한 경기 4안타를 쳤다.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돌아온 뒤 5월 30일에 4안타를 때렸고 이틀 후인 지난 1일에 역대 한국인 타자 최초로 5안타를 몰아쳤다.

이정후의 부챗살 타법
이정후의 부챗살 타법

[UPI=연합뉴스]

다시 나흘 만에 안타 4개를 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2(208타수 67안타)로 올렸다. 최근 12경기에서 무려 안타 24개를 추가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4위로 올라섰다. 또 출전한 55경기에서 19번이나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1회 2사 1루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후속타를 앞세워 3-0으로 달아났다.

3회 무사 2루에서는 4-1로 도망가는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4회 2루수 땅볼로 쉬어 간 이정후는 7회에는 두 번이나 타석에 들어서 좌전 안타, 우전 안타를 잇달아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2방 등 안타 20개를 터뜨리며 12-9로 승리했다.

이정후의 12경기 연속 안타 활약상 소개한 샌프란시스코 SNS
이정후의 12경기 연속 안타 활약상 소개한 샌프란시스코 SNS

[샌프란시스코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 후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는 정말 뛰어난 타자"라며 "결국 정신적인 문제로 요약되는데, 이정후가 시즌 초반보다 타격 자세 등을 훨씬 잘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각각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2-7로 졌고, 샌디에이고는 4-6으로 패해 5연패를 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529 메시, 인터 마이애미 통산 100호골 폭발…캄페오네스컵 첫 우승 축구 09.18 7
70528 유명 골퍼 김미현 부친, 골프연습장 불법전대 혐의 검찰 송치 골프 09.18 8
70527 권성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우승…시즌 2승째 달성 골프 09.18 7
70526 [아시안게임] 3번째 출전 박은진 "태극기 다는 일 쉽지 않아…무조건 메달" 농구&배구 09.18 8
70525 최찬, KPGA 골프존 오픈 첫날 공동 선두…문도엽·장유빈은 부진 골프 09.18 7
70524 홀인원 성유진·샷이글 박민지, KLPGA 하나금융 대회 1R 선두 골프 09.18 9
70523 다저스 스넬, 1이닝 만에 사타구니 통증 강판…PS 앞두고 비상 야구 09.18 5
70522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카타르 3-0 완파…8강 진출 확정(종합) 농구&배구 09.18 8
70521 [프로야구 창원전적] SSG 2-1 NC 야구 09.18 6
70520 '58억 횡령해 부동산·고급차 구입' 김포FC 회계담당 직원 구속(종합) 축구 09.18 8
70519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9.18 7
70518 '모레노호' 축구대표팀, 22일 오픈트레이닝 통해 팬과 첫 만남 축구 09.18 8
70517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6-0 제압…2연승·8강 확정(종합) 축구 09.18 9
70516 K리그1 강원, 10명이 뛴 키치와 ACL2 조별리그 1차전서 0-0 비겨 축구 09.18 7
70515 [아시안게임] '파죽지세' 한국 농구, 정상 탈환 향해…이란전 6연패 끊을까 농구&배구 09.1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