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길저스알렉산더·요키치 등 올-NBA 퍼스트 팀 선정

웸반야마·길저스알렉산더·요키치 등 올-NBA 퍼스트 팀 선정

링크핫 0 47 05.26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돈치치·커닝엄도 퍼스트 팀 영예…제임스는 출전 수 미달로 제외

빅토르 웸반야마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빅토르 웸반야마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와 사상 첫 만장일치 '올해의 수비수'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나란히 올-NBA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을 앞두고 2025-2026시즌 올-NBA 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5명으로 구성된 퍼스트 팀에는 길저스알렉산더와 웸반야마를 비롯해 니콜라 요키치(덴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케이드 커닝엄(디트로이트)이 선정됐다.

MVP 투표 1, 2위를 다퉜던 길저스알렉산더와 요키치는 만장일치로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웸반야마는 단 1표 차이로 만장일치를 놓쳤다.

웸반야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길저스알렉산더는 4년 연속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3.5점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돈치치는 통산 6번째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시즌 서드 팀(3군)이었던 커닝엄은 두 번째 올-NBA 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니콜라 요키치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올 시즌 64경기에 출전한 돈치치와 커닝엄은 '최소 65경기 출전' 규정을 채우지 못했으나, 사무국으로부터 특별 예외를 인정받아 자격을 얻었다.

세컨드 팀(2군)에는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제일런 브런슨(뉴욕), 케빈 듀랜트(휴스턴), 도너번 미첼(클리블랜드), 커와이 레너드(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포함됐다.

통산 12번째(퍼스트 팀 6회·세컨드 팀 6회)로 올-NBA 팀에 뽑힌 듀랜트는 NBA 역사상 최초로 5개의 각기 다른 소속팀에서 이 상을 받은 선수가 됐다.

서드 팀은 새 얼굴들로 채워졌다.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제일런 듀런(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저말 머리(덴버) 등 5명 모두 생애 첫 선정이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65경기 출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임스가 올-NBA 팀에 뽑히지 못한 것은 23시즌에 달하는 긴 선수 경력을 통틀어 이번이 단 두 번째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역시 출전 경기 수 미달로 제외되면서, 아데토쿤보의 8년 연속 올-NBA 팀 선정 기록도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583 '7승' 류현진·올러 다승 공동 선두…LG 복귀 전력 활약에 2연승(종합) 야구 03:22 1
67582 여자 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예선 2차전서 마카오에 13-0 승리 축구 03:22 1
67581 월드컵 일주일 앞…'붉은 악마' 향하는 멕시코는 안전할까 축구 03:22 1
67580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7579 프랑스, 한국 잡은 코트디부아르에 역전패…세계 1·2위 '망신' 축구 03:22 1
67578 '홍명보호 상대' 체코·멕시코, 마지막 평가전서 나란히 승전고(종합) 축구 03:22 2
67577 '루키' 안지민, KPGA 선수권대회 2R 공동 선두…3위권과 1타차 골프 03:22 1
67576 이정후, 시즌 네 번째 4안타 폭발…타율 MLB 전체 4위 0.322(종합) 야구 03:21 2
67575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과테말라와 최종 평가전서 3-1 승리 축구 03:21 6
67574 김세영, US여자오픈 첫날 4언더파 2위…선두 컵초와 1타 차이 골프 03:21 2
67573 사전캠프 2연승 마무리 홍명보호 '중원 합격…수비 변동성 숙제' 축구 03:21 3
67572 기차 타고 간 뒤 청양서 관광하고 파크골프 즐긴다! 골프 03:21 3
67571 '2골 1도움' K리그1 포항 조상혁, 5월의 영플레이어 선정 축구 03:21 1
67570 김시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23위…임성재 33위 골프 03:21 3
67569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