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과 결별 임관식 감독, 고향 팀 전남 사령탑으로

K리그2 충남아산과 결별 임관식 감독, 고향 팀 전남 사령탑으로

링크핫 0 332 05.01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임관식 전남 신임 감독.
임관식 전남 신임 감독.

[전남 드래곤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사령탑에 물러난 임관식(50) 감독이 고향 팀인 전남 드래곤즈 지휘봉을 잡는다.

K리그2 전남은 30일 "임관식 감독을 5월 1일부로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알렸다.

전남은 "고향 구단 전남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은퇴에 이르기까지 구단과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서 지역 팬들의 두터운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구단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임 감독 선임 배경을 전했다.

이어 "특히 최근까지 K리그2 구단의 사령탑을 지내며 리그 현장을 지켜온 만큼,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승격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한 실전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전남은 올 시즌 개막전 승리 후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의 부진에 빠지며 17개 팀 중 16위로 처지자 지난 27일 박동혁 감독과 상호 합의로 그의 보직을 어드바이저로 바꾸더니 이틀 만에 새 사령탑을 찾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충남아산 사령탑으로 선임됐던 임 감독은 부임 넉 달 만인 지난 17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시즌 6경기(승점 10·3승 1무 2패)를 지휘했을 뿐인 그와의 결별에 대해 충남아산은 처음에는 '일신상 이유'라고 발표했다가 이후 방향성의 차이에서 온 '경질'이라고 밝혔다.

충남아산을 떠난 후 곧바로 새 일터를 찾게 된 임 감독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8년, 코치로 3년을 합쳐 총 11년간 몸담았다.

임 감독은 5월 1일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5월 10일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남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574 [프로축구 안양전적] 안양 2-1 울산 축구 03:22 0
70573 10-0 대승 거둔 북한 여자 축구, 기쁨의 질주 [아시안게임] '2경기 18골 폭격' 북한 만나는 여자축구…자존심 건 한판 축구 03:22 0
70572 3R 공동 선두 정찬민 '18번 홀에서 삐끗' 정찬민, KPGA 골프존 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03:22 0
70571 체페린 회장(왼쪽)과 인판티노 회장 UEFA 등 인판티노 반대파 수장들 "회원국에 140억씩 풀어라" 축구 03:22 0
70570 이탈리아 선수들의 골 세리머니 모습. 한국 축구, U-20 여자 월드컵 4강행 불발…이탈리아에 1-3 패배 축구 03:21 0
70569 대기록 작성한 케인 뮌헨의 케인, 분데스리가 98경기 만에 최소경기 100호 골 신기록 축구 03:21 0
70568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15-3 두산 야구 03:21 0
70567 주승진 감독과 골 세리머니 하는 김천 고재현. 고재현·박세진 '전역축포'…김천, 모레노 관전 부천전 2-0 완승(종합) 축구 03:21 0
70566 나고야 입성한 류지현 감독 [아시안게임] 야구는 자체 훈련장, 배구는 호텔 헬스장…훈련 환경도 최악 야구 03:21 0
70565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03:21 0
70564 [프로축구 중간순위] 19일 축구 03:21 0
70563 3라운드 단독 선두 김민선 5타 줄인 김민선,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골프 03:21 0
70562 주승진 감독과 골 세리머니 하는 김천 고재현. 김천 고재현·박세진 '전역축포'…모레노 관전 부천전 2-0 완승 축구 03:21 0
7056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삼성 야구 03:21 0
70560 펄펄 나는 이현중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12년 주기설' 이번에도?…내일 운명의 결승 한일전 농구&배구 03: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