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링크핫 0 327 03.13 03:21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엘런슨 앞에 두고 슛 던지는 워니
엘런슨 앞에 두고 슛 던지는 워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3위 서울 SK가 36점을 쓸어 담은 자밀 워니를 앞세워 4위 원주 DB에 승리했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에 89-68로 이겼다.

홈 4연승, DB 상대 3연승을 달린 3위(29승 17패) SK는 2위(29승 16패) 안양 정관장과 격차를 0.5승으로 좁혔다.

원정 3연패를 당한 DB는 그대로 4위(27승 19패)에 머물렀다.

SK는 68-62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초반 워니의 통렬한 투 핸드 덩크를 포함한 연속 8득점으로 76-62, 14점으로 격차를 확 벌렸다.

SK가 달아나는 동안 DB는 심리적으로 쫓긴 듯 다소 무모해 보이는 슈팅을 남발하며 귀중한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쿼터 중반 DB가 박인웅와 헨리 엘런슨의 연속 3점에 9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거기까지였다.

SK는 작전타임 뒤 집중력을 되찾았다.

DB의 슛 난조가 계속된 가운데, 2분여에 워니의 3점, 안영준의 중거리 점프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면서 SK의 승리가 굳어졌다.

워니는 양 팀 최다 36점을 올리고 14리바운드를 곁들여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워니가 30점 이상을 올린 건 올 시즌 이번이 9번째다.

15점 10리바운드로 역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안영준과 19점을 쏜 알빈 톨렌티노의 활약도 빛났다.

DB는 공격에서 엘런슨(25점), 이선 알바노(21점) 두 외국인에게 너무 의존한 게 자충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574 [프로축구 안양전적] 안양 2-1 울산 축구 03:22 4
70573 [아시안게임] '2경기 18골 폭격' 북한 만나는 여자축구…자존심 건 한판 축구 03:22 5
70572 '18번 홀에서 삐끗' 정찬민, KPGA 골프존 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03:22 4
70571 UEFA 등 인판티노 반대파 수장들 "회원국에 140억씩 풀어라" 축구 03:22 4
70570 한국 축구, U-20 여자 월드컵 4강행 불발…이탈리아에 1-3 패배 축구 03:21 5
70569 뮌헨의 케인, 분데스리가 98경기 만에 최소경기 100호 골 신기록 축구 03:21 5
70568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15-3 두산 야구 03:21 4
70567 고재현·박세진 '전역축포'…김천, 모레노 관전 부천전 2-0 완승(종합) 축구 03:21 4
70566 [아시안게임] 야구는 자체 훈련장, 배구는 호텔 헬스장…훈련 환경도 최악 야구 03:21 5
70565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03:21 5
70564 [프로축구 중간순위] 19일 축구 03:21 4
70563 5타 줄인 김민선,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골프 03:21 5
70562 김천 고재현·박세진 '전역축포'…모레노 관전 부천전 2-0 완승 축구 03:21 4
7056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삼성 야구 03:21 5
70560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12년 주기설' 이번에도?…내일 운명의 결승 한일전 농구&배구 03:2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