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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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서 유현조·홍정민 등 우승 경쟁

유현조
유현조

[KLPGA 제공(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태국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예선 6천552야드, 본선 6천609야드)에서 열리는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2026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8개월간 31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을 펼친다.

올해 KLPGA 투어 전체 상금은 3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상 처음으로 시즌 모든 대회 상금이 10억원 이상이다.

이번 대회에도 역대 개막전 중 가장 높은 12억원이 걸렸다.

KLPGA 정규투어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90명과 지난해 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 상위자 및 해외 선수 23명, 스폰서 추천 선수 7명을 합해 총 120명이 개막전 우승과 리쥬란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 주인공인 유현조에게 가장 먼저 시선이 쏠린다.

유현조는 지난해 KLPGA 투어 29개 대회에 출전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오르며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 평균 69.93타를 쳐 투어 내 유일한 60대 타수로 평균 타수 타이틀도 따냈다.

유현조는 "지난해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남은 '다승'을 이루고자 겨울 동안 쇼트 게임과 체력 보완을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렸다"면서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 직후라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을 시기인 만큼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13억4천152만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오르고 3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홍정민도 우승 후보다.

"2026시즌을 기다려왔다. 당연히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싶은 욕심이 난다"는 홍정민은 "처음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 때문에 코스와 잔디를 파악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지난해 공동 다승왕인 이예원을 비롯해 박현경,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 이율린, 노승희, 지난 시즌 신인왕 서교림도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천 선수로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과 박서진(서문여고)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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