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US 아마추어·주니어 챔피언에 '우즈 메달·트로피' 준다

골프 US 아마추어·주니어 챔피언에 '우즈 메달·트로피' 준다

링크핫 0 225 03.04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들어가는 US 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US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US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들어가는 US 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US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US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메달과 트로피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름이 새겨진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각각 '타이거 우즈 메달'과 '타이거 우즈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는 올해 7월 열리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8월 열리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USGS는 "우즈는 두 대회에서 각각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라며 "메달과 트로피에 그의 이름을 새기는 것은 아마추어 골프에서의 독보적인 이력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1991∼1993년에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에 올랐고, 1994∼1996년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했다.

프로 데뷔 이후엔 USGA가 주관하는 US오픈에서 2000년과 2002년, 2008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USGA의 각종 챔피언십을 통틀어 9차례 우승한 것은 고(故) 보비 존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우즈는 "USGA와 그 대회들은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US 주니어 아마추어와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골퍼로서, 한 인간으로서 제가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는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어린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골프의 역사와 가치를 소중히 여기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643 [영상] 멕시코 입성 한국 축구대표팀, 과달라하라 첫 훈련 축구 03:23 2
67642 [쇼츠] 과달라하라는 이런 곳…축구대표팀 멕시코 첫 훈련 축구 03:23 2
67641 아르헨티나 발레르디, 생애 첫 월드컵 불발…부상으로 하차 축구 03:22 2
67640 '3안타' 키움 서건창 "팀의 4연패 끊을 수 있어 기뻐" 야구 03:22 1
67639 아르헨-온두라스전서 아르헨티나 국가 대신 가요 송출 해프닝 축구 03:22 1
67638 젠슨 황, 오늘 잠실 마운드 오른다…게임업계와 AI 회동 야구 03:22 1
67637 축구협회, 월드컵 기간 과달라하라에 '코리아하우스' 운영 축구 03:22 2
67636 김세영·전인지 vs 코르다, US여자오픈 골프 우승컵 놓고 격돌 골프 03:22 1
67635 [KLPGA 최종순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 03:22 1
67634 김하성, 3경기 만에 출전해 무안타…타율 1할 밑으로 추락 야구 03:22 2
67633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03:22 3
67632 美비자 문턱에 막힌 이란 대표팀, 월드컵 훈련 기지 멕시코 도착(종합) 축구 03:22 2
67631 'MLB 타율 4위' 이정후 "타격왕 경쟁, 지금은 기뻐하지 않겠다" 야구 03:21 1
67630 야구관람·회동에도 K치킨…젠슨황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종합2보) 야구 03:21 3
67629 [KPGA 최종순위] KPGA 선수권대회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