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US 아마추어·주니어 챔피언에 '우즈 메달·트로피' 준다

골프 US 아마추어·주니어 챔피언에 '우즈 메달·트로피' 준다

링크핫 0 316 03.04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들어가는 US 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US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US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거 우즈의 이름이 들어가는 US 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US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US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메달과 트로피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름이 새겨진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각각 '타이거 우즈 메달'과 '타이거 우즈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는 올해 7월 열리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8월 열리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USGS는 "우즈는 두 대회에서 각각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라며 "메달과 트로피에 그의 이름을 새기는 것은 아마추어 골프에서의 독보적인 이력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1991∼1993년에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에 올랐고, 1994∼1996년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했다.

프로 데뷔 이후엔 USGA가 주관하는 US오픈에서 2000년과 2002년, 2008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USGA의 각종 챔피언십을 통틀어 9차례 우승한 것은 고(故) 보비 존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우즈는 "USGA와 그 대회들은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US 주니어 아마추어와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골퍼로서, 한 인간으로서 제가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는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어린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골프의 역사와 가치를 소중히 여기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604 김민선,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서 4타 차 완승…시즌 2승 골프 03:22 3
70603 [아시안게임] 이현중 '더블더블' 韓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2보) 농구&배구 03:22 5
70602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탈락 위기 몰린 北남자축구…"한 경기 더 있다" 축구 03:22 4
70601 알칸타라,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 합의 후 23일 팔꿈치 수술 야구 03:22 3
70600 [아시안게임] "지면 죽자"…'결승날 훈련 무산' 황당 악재가 깨운 금빛 투혼 농구&배구 03:22 4
70599 [아시안게임] 의구심 딛고 아시아 제패…빛 발한 마줄스의 '시스템 농구' 농구&배구 03:22 3
70598 [아시안게임] 이현중 "금메달은 내일까지만 기뻐할 것…곧장 미국으로" 농구&배구 03:22 3
70597 [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축구 03:22 4
70596 [아시안게임] 불펜 대들보 박영현 "어떤 상황에서든 막겠다" 야구 03:22 3
70595 [아시안게임] 이현중은 눈물·마줄스는 활짝…12년만의 우승 만끽한 韓농구 농구&배구 03:22 7
70594 [프로축구 상주전적] 포항 2-1 서울 축구 03:22 4
70593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1-1 대전 축구 03:21 4
70592 신상훈, KPGA 골프존 오픈 연장전 우승…'시즌 첫승+통산 3승째' 골프 03:21 4
70591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8-6 NC 야구 03:21 5
70590 '티아고 2골에도' 전북, 광주와 2-2 비겨…서울은 포항에 덜미(종합)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