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링크핫 0 248 02.21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소미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이소미의 2라운드 경기 모습.

[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20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천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몰아쳐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친 이소미는 2위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3타 앞선 단독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소미는 지난해 6월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2승에 도전한다.

이날 이소미의 61타는 자신의 L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이고, 17언더파 127타는 그의 LPGA 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15번 홀(파4)에서는 원온에 성공한 뒤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11언더파를 완성했다.

이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이소미는 2022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운 이 코스 종전 36홀 최소타 기록(128타)을 1타 경신했다.

또 하루 61타는 지난해 이 대회 4라운드에서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이소미는 "오늘 61타는 내 생애 가장 좋은 기록"이라며 "하지만 이틀이 남았기 때문에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샷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안 좋은 샷이 나왔을 때도 퍼터로 타수를 지켰다"고 덧붙였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홈 코스의 티띠꾼이 3타 차 2위에 오른 가운데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3위다.

1라운드에서 이소미와 함께 공동 3위였던 최혜진은 이날 2타를 줄였으나 8언더파 136타, 공동 13위로 내려갔다.

김효주와 이미향이 나란히 11언더파 133타, 공동 8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선전한 윤이나도 이날 1타를 잃고 4언더파 140타, 공동 41위로 순위가 밀렸다.

고진영은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33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8.07 4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8.07 4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8.07 4
69339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8.07 3
69338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8.07 4
69337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8.07 3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8.07 4
69335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8.07 4
69334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8.07 4
693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8.07 4
69332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8.07 3
69331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8.07 4
69330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8.07 5
69329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8.07 6
69328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8.0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