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김비오,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2R 공동 21위

김주형·김비오,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2R 공동 21위

링크핫 0 708 2022.02.05 00:45

디펜딩 챔피언 존슨은 미컬슨 등과 공동 14위

김주형
김주형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주형(20)이 특급 스타들이 출전한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둘째 날 주춤했다.

김주형은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하나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써내 3오버파 73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로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이틀간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21위로 떨어졌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해럴드 바너 3세(미국), 아드리 아르나우스(스페인)와는 8타 차다.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존슨, 잰더 쇼펄레, 필 미컬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호화 라인업'을 갖춰 관심을 끈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고 아시아투어 상금왕에도 오른 김주형은 1라운드에서 존슨과 동반 플레이를 하며 같은 5언더파를 적어내 선전했으나 이날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남은 이틀을 기약했다.

스미스와 매슈 울프(미국)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8언더파 132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5위(7언더파 133타), 버바 왓슨(미국)이 공동 6위(6언더파 134타) 등 유명 선수들이 상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

쇼펄레와 리드는 이날 각각 2타와 1타를 줄여 공동 9위(5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만 두 차례(2019·2021년) 우승을 차지한 존슨은 한 타를 잃고 공동 14위(4언더파 136타)로 떨어졌다. 미컬슨도 같은 순위에 올랐다.

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13위였던 김비오(32)는 2타를 잃어 김주형, 케빈 나(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과 공동 2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가르시아와 이언 폴터,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등은 공동 35위(이븐파 140타)다.

한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라운드 3오버파 73타로 부진한 뒤 2라운드를 앞두고 왼쪽 손과 왼쪽 엉덩이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125 PGA투어, 2028년부터 2개 시리즈로 나눠 개최…강등제 도입 골프 06.25 5
68124 포워드 디반사, NBA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행 농구&배구 06.25 6
68123 막대사탕 물고 수비 나선 양키스 치좀…분 감독 "화난다" 야구 06.25 5
6812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NC 야구 06.25 5
68121 [게시판] 육군 장병들 '호국보훈의 달' 잠실야구장서 시구·시타 야구 06.25 5
68120 김두현 전 전북 감독, '김상식호' 베트남 대표팀 수석코치로 축구 06.25 7
68119 [월드컵] 스펜스, 성범죄 혐의 파티와 악수 거부 논란…가나 감독은 부인 축구 06.25 8
68118 [월드컵] 교체 선수가 결승골…크로아티아, 파나마 1-0 꺾고 '32강 불씨' 축구 06.25 8
68117 [프로야구 대전전적] 두산 7-2 한화 야구 06.25 5
68116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클럽 챔피언십 개최 야구 06.25 5
68115 [게시판] 동아오츠카,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이범영과 '스쿨어택' 축구 06.25 8
68114 [월드컵] '살아 있는 동상' 민주콩고 축구 팬, 마침내 첫선 축구 06.25 9
68113 [월드컵] "바이킹 배는 주로 돛으로 가"…'노 젓기' 응원 거부 팬도 화제 축구 06.25 8
68112 [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JTBC 사태가 K-콘텐츠에 던지는 질문 축구 06.25 8
68111 [월드컵] '매국노' 악플에도 숨어서 일본 응원하는 중국 축구 팬 축구 06.2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