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90위권

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90위권

링크핫 0 268 02.07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스코티 셰플러
스코티 셰플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8개월 만에 오버파 점수를 적어냈다.

셰플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오전 10시 현재 공동 90위에 머물고 있는 셰플러는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나선 크리스 고터럽(미국)에 10타 뒤졌다.

셰플러가 PGA 투어 대회에서 오버파를 친 것은 지난해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오버파 이후 이번이 8개월 만이다.

그 사이 셰플러는 8개 대회에서 33라운드 연속 언더파 또는 파에 해당하는 점수를 내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셰플러는 17번 홀(파4)까지는 2언더파로 비교적 순항했으나 18번과 1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2번 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11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물에 빠지고, 18번 홀(파4) 그린 주위 칩샷은 공이 다시 제자리로 굴러 내려오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18번 홀 칩샷 실수 후에는 클럽을 양손으로 잡고 흔들며 화를 참지 못했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6언더파 65타로 선두 고터럽에 2타 뒤진 단독 2위다.

한국 선수로는 김성현이 1언더파 70타, 공동 38위에 올라 있고, 이승택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58위다.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자 김시우는 2오버파 73타로 김주형 등과 함께 공동 90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78 프로야구 재개 첫날 9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야구 03:23 1
69477 니폰샤프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후원 골프 03:22 1
69476 베이조스, 리버풀FC 지분 사나…"계약 발표 임박" 축구 03:22 2
69475 트럼프,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교체하면 끔찍한 실수" 축구 03:22 2
69474 경남FC, 박완수 지사 측근 진정원 전 단장 재선임…2년 임기 축구 03:22 2
69473 MLB 가을 야구 9월 30일 시작…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부터 야구 03:22 1
69472 항저우 AG 은메달 임지유, KLPGA 드림투어 14차전 6타차 우승 골프 03:22 1
69471 K리그1 울산, 16일 홈 경기서 광복절 행사…애국지사 후손 시축 축구 03:22 2
69470 '육서영 17점' 한국 여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첫판서 몽골 완파 농구&배구 03:22 1
69469 'MLB 타격왕·올스타 2회' 앤더슨, 33세에 현역 은퇴 야구 03:22 1
69468 광복절 한일전 나서는 농구 대표팀…차포 떼고 일본과 정면 대결 농구&배구 03:21 1
69467 U-20 여자축구, 월드컵 명단 21명 확정…25일 결전지로 출국 축구 03:21 2
69466 '9회 6득점' kt, 60승 선착…재개된 프로야구서 7연승 질주(종합) 야구 03:21 1
6946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
69464 K-축구 혁신위 "2만명 선거인단 축구협회장 선거, 올해 중 실시"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