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링크핫 0 384 01.13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장 걸어 나가는 해리 매과이어
경기장 걸어 나가는 해리 매과이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마저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111년 만에 역대 최소인 40경기로 시즌을 마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두 개 국내 컵대회에서 모두 첫판에 짐을 쌌다.

앞서 맨유는 지난해 8월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덜미를 잡혀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벤저민 세스코가 만회 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으나 4분 뒤 셰이 레이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개 컵대회에서 모두 첫 경기 탈락한 것은 1981-19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아울러 맨유는 컵대회 조기 탈락 여파로 정규리그 38경기를 합쳐 올 시즌을 공식전 단 40경기로 마감하게 됐다. 1914-1915시즌 이후 111년 만의 한 시즌 최소 경기 기록이다.

맨유는 현재 EPL에서는 21경기에서 승점 32(8승 8무 5패)를 쌓아 7위에 올라 있다.

맨유는 최근 지난 14개월간 팀을 이끌어 온 후벵 아모링(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으며, 산하 18세 이하 팀을 이끌던 대런 플레처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78 프로야구 재개 첫날 9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야구 03:23 1
69477 니폰샤프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후원 골프 03:22 1
69476 베이조스, 리버풀FC 지분 사나…"계약 발표 임박" 축구 03:22 2
69475 트럼프,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교체하면 끔찍한 실수" 축구 03:22 2
69474 경남FC, 박완수 지사 측근 진정원 전 단장 재선임…2년 임기 축구 03:22 2
69473 MLB 가을 야구 9월 30일 시작…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부터 야구 03:22 1
69472 항저우 AG 은메달 임지유, KLPGA 드림투어 14차전 6타차 우승 골프 03:22 1
69471 K리그1 울산, 16일 홈 경기서 광복절 행사…애국지사 후손 시축 축구 03:22 2
69470 '육서영 17점' 한국 여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첫판서 몽골 완파 농구&배구 03:22 1
69469 'MLB 타격왕·올스타 2회' 앤더슨, 33세에 현역 은퇴 야구 03:22 1
69468 광복절 한일전 나서는 농구 대표팀…차포 떼고 일본과 정면 대결 농구&배구 03:21 1
69467 U-20 여자축구, 월드컵 명단 21명 확정…25일 결전지로 출국 축구 03:21 2
69466 '9회 6득점' kt, 60승 선착…재개된 프로야구서 7연승 질주(종합) 야구 03:21 1
6946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
69464 K-축구 혁신위 "2만명 선거인단 축구협회장 선거, 올해 중 실시"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