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떠난 K리그1 전북, 2부서 뛰던 조위제 영입해 '세대교체'

홍정호 떠난 K리그1 전북, 2부서 뛰던 조위제 영입해 '세대교체'

링크핫 0 325 01.08 03: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전북 유니폼 입은 조위제
전북 유니폼 입은 조위제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를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K리그2(2부)에서 뛰던 조위제(24)를 영입하며 수비진 세대교체를 했다.

전북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던 조위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구단은 조위제를 "K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유망주"로 평가하면서 "이번 영입은 팀의 견고한 수비 전통을 이어가고 동시에 한층 더 젊고 역동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전술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조위제는 키 189㎝, 몸무게 82㎏의 체격을 앞세운 공중볼 경합과 대인 마크 능력이 강점이다.

키에 비해 스피드가 좋고 위치 선정 능력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에서 4시즌 동안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106경기 3골을 기록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로도 주목받던 터라 그가 K리그1 무대를 밟는 건 시간문제로 여겨졌고 곧바로 '거함'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신임 정정용 감독과 함께 '선수의 성장을 통한 우승'을 이뤄보겠다는 전북 구단의 방침에 부합하는 선택이다.

조위제는 김영빈, 연제운, 그리고 영입설이 도는 박지수(우한 싼전) 등 베테랑 중앙수비진과 함께 전북의 최후방을 지킨다.

전북은 앞서 8년을 뛰었으며 특히 지난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홍정호와 결별했다.

조위제는 "K리그를 상징하는 구단인 전북 현대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뛰는 날을 꿈꿔왔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수비수가 되겠다" 입단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969 헐, LPGA 스코틀랜드 오픈서 홀까지 6m 남기고 쿼드러플 보기 골프 03:23 3
68968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03:23 2
68967 '조기 강판' 최민석에 삼성 구자욱 "공 좋았지만 운 안 따라" 야구 03:23 4
68966 신지은, LPGA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골프 03:23 4
68965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8964 옌스가 돌아본 첫 월드컵 "경기 못 뛰고 가족도 못 만나고" 축구 03:22 6
68963 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탄생할까…알바레스, AL 3개 부문 선두 야구 03:22 3
68962 김혁준·문아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U18 남녀부 정상 골프 03:22 3
68961 한국축구, 아시안컵 전 6차례 평가전 모두 임시감독 체제로 소화 축구 03:22 7
68960 김주형, PGA 3M오픈 첫날 3언더파 26위…공동 9위와 두 타 차 골프 03:22 3
68959 일본행 앞둔 이다현 "대표팀 성적 책임질 위치…더 강해질 것" 농구&배구 03:22 3
68958 HJ중공업 골프단 창단…박지영 등 5명으로 구성 골프 03:22 6
68957 KIA, 유일한 15년 연속 트레이드…하주석 영입도 이유 있다 야구 03:22 5
68956 수원, 2026 K리그 U-18 챔피언십 정상…U-17 우승은 서울 축구 03:22 9
68955 오현규, 조규성·이한범과 '코리안 더비' 판정승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