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프' PSG, 프랑스컵 16강 탈락…승부차기서 니스에 덜미

'디펜딩챔프' PSG, 프랑스컵 16강 탈락…승부차기서 니스에 덜미

링크핫 0 733 2022.02.01 09:44
승부차기 지켜보는 PSG 선수들
승부차기 지켜보는 PSG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16강에서 니스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6으로 패했다.

이로써 프랑스컵 역대 최다 우승팀(14회)이자 최근 대회 2연패를 기록했던 PSG는 일찌감치 뒤로 물러나게 됐다.

PSG가 이 대회 결승까지 진출하지 못한 건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PSG는 2011년 릴과 결승전(0-1 PSG 패)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스컵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다.

환호하는 니스 선수들
환호하는 니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PSG는 리오넬 메시와 마우로 이카르디, 율리안 드락슬러 등을 앞세워 니스를 공략했으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22분 마르코 베라티가 페널티 지역에서 찬 오른발 슛은 골대를 벗어났고, 45분 메시의 왼발 슛은 상대 골키퍼 마르친 불카의 정면으로 향했다.

0-0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19분 PSG는 이카르디를 빼고 킬리안 음바페를 투입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니스 역시 득점포가 침묵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PSG는 세 번째 키커로 나선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니스는 네 번째 키커 앤디 델로가 나란히 실축하면서 양 팀이 5-5로 맞섰다.

팽팽했던 승부는 7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니스의 단테가 깔끔하게 슛을 성공시켰으나, PSG 사비 시몬스의 슛이 불카에게 막혀 희비가 엇갈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185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순위] F조(26일) 축구 03:23 5
68184 [월드컵] 초라하게 탈락한 튀니지…조별리그 최악의 성적은 1954년 한국 축구 03:23 5
68183 KYK 파운데이션, 배구 포함 11개 종목 유소년 장학생 13명 선발 농구&배구 03:22 5
68182 [월드컵]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68%…하루 만에 '뚝' 축구 03:22 5
68181 강릉 문성고, 고등축구리그 강원권 3연패…도내 최강 입증 축구 03:22 5
68180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1 kt 야구 03:22 6
68179 전민재, 2루타 두 방으로 3타점…롯데, 10경기서 8승1무1패(종합) 야구 03:22 5
68178 WNBA 메이브리, LA전에서 53점 폭발…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농구&배구 03:22 5
68177 정재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첫승…포인트·상금 1위로 골프 03:22 5
68176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3:22 5
68175 [월드컵] 거리응원 인파 몰리자 편의점 매출↑…생수 308%·맥주 105% 축구 03:22 6
68174 [영상] 멕시코서 환호하는 축구팬에 차량 돌진…17명 부상 축구 03:22 5
68173 다시 살리는 프로의 꿈…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26일 개막 야구 03:21 4
68172 KPGA 투어, 두나무와 '업비트 장타상' 후원 협약 골프 03:21 3
68171 [동포의 창] "오 필승 코리아!"…세계 한인회장들 월드컵 응원전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