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꼴찌 가스공사, 선두 LG 5연승 저지…벨란겔 18점

프로농구 꼴찌 가스공사, 선두 LG 5연승 저지…벨란겔 18점

링크핫 0 350 2025.12.0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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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정관장은 KCC 제압…LG 1경기 차 추격

10위 대구, 1위 창원 잡았다
10위 대구, 1위 창원 잡았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경기. 창원 LG에 66대 64로 승리한 대구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2025.1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위 창원 LG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에 66-64로 이겼다.

한국가스공사는 5승 12패로 최하위를 유지했으나 9위(6승 11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승으로 좁혔다.

LG는 선두(12승 5패)를 유지했으나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끊겼다.

50-58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은 LG가 쿼터 중반 아셈 마레이의 득점과 유기상의 3점 슛 등으로 격차를 좁혔다.

2분여를 남기고는 마레이의 득점으로 64-66,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대구 라건아
대구 라건아 '간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경기. 대구 라건아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5.12.4 [email protected]

마레이는 15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어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마레이가 던진 자유투는 모두 림을 외면하고 말았다.

곧이어 닉 퍼킨스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한국가스공사의 승리가 굳어졌다.

18점의 샘조세프 벨란겔과 14점의 신승민이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마레이는 LG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넣었으나 막판 자유투 실패에 아쉬움만 삼켜야 했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77-72로 제압했다.

정관장은 렌즈 아반도와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쌍포를 앞세워 전반 48-29로 크게 앞서나갔고, 후반 여세를 몰아 승리까지 내달렸다.

2연패를 끊어낸 2위(11승 6패) 정관장은 선두 LG와 격차를 1승으로 좁혔다.

KCC는 단독 4위에서 서울 SK, 수원 kt와 공동 4위(9승 8패)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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