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3R 5타 줄여 공동 7위로 점프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3R 5타 줄여 공동 7위로 점프

링크핫 0 307 2025.11.24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시우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김시우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 22위였던 김시우는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7타를 기록, 존 박(미국) 등과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천60야드)와 시사이드 코스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김시우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치른 1라운드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경기한 2라운드 각각 5타를 줄였고, 이날도 5언더파를 치며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단독 선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19언더파 193타)와는 4타 차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진출해 페덱스컵 랭킹 37위에 올랐고 두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1·2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경기를 시작해 전반 3타를 줄였고 후반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안병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공동 38위(10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유럽프로골프투어(DP월드투어)에서 2승을 보유한 발리마키는 이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도약, PGA 투어에서는 첫 우승을 노린다.

마이클 토르비욘슨과 패트릭 로저스가 2타 차 공동 2위(17언더파 195타)를 달렸고, 앤드루 노백과 잭 블레어, 조니 키퍼(이상 미국)가 공동 4위(16언더파 196타)에 올랐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25위인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3타를 줄여 공동 13위(14언더파 198타)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까지 페덱스컵 순위 100위 내에 들어야 내년 PGA 정규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있는 더그 김은 현재 성적으로는 115위 정도로 마치게 돼 남은 라운드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664 사타구니 다친 이정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사실상 시즌 아웃 야구 03:22 4
70663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서 완패…2회 연속 '빈손'(종합) 농구&배구 03:22 2
70662 코너 몰린 인판티노, FIFA 개혁 제안…"독립적 외부 기관 통해" 축구 03:22 4
70661 힐리어드 38호 아치 만루홈런 폭발…김도영·오스틴 턱밑 추격(종합) 야구 03:22 3
70660 정부에 밉보여 월드컵 못 뛴 아즈문, 이란 축구대표팀 복귀 축구 03:22 4
70659 송가은, KLPGA 드림투어서 연장 7차전 끝에 우승 골프 03:22 6
70658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2 6
70657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농구, 대만 제압…조별리그 3연승으로 1위 농구&배구 03:22 3
70656 KPGA, 더에이치큐와 스폰서십 체결…마오타이 공식 주류 선정 골프 03:22 5
70655 "학살에 맞서자" vs "무지다"…아일랜드·이스라엘 축구 설전 축구 03:22 4
70654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6
70653 [프로야구 고척전적] 두산 5-3 키움 야구 03:21 4
70652 [건강포커스] "월드컵 시청자, 평균 7초마다 유해 상품 브랜드에 노출" 축구 03:21 4
70651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캡틴' 이기혁 "방심은 없다…제가 중심 잡을 것" 축구 03:21 5
70650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강소휘, 눈물의 고백 "이번이 마지막 대회" 농구&배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