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봉중근·임훈·조동찬·박재상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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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핫 0 406 2025.11.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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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동찬 형제, 코치로 한솥밥

2026시즌 SSG 1군 타격을 담당할 임훈 코치
2026시즌 SSG 1군 타격을 담당할 임훈 코치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군(육성군) 체제'로 전환하며 코칭스태프를 32명에서 38명으로 늘렸다.

봉중근, 임훈(전 롯데 자이언츠), 조동찬(전 삼성 라이온즈), 손용석(전 NC 다이노스), 박재상(전 한화 이글스), 류효용(전 KIA 타이거즈), 이지태 등 코치 7명을 새로 영입하고, 내야수 김성현도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15일 "2026시즌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며 "선수단을 3군 체제로 전환하며 퓨처스와 육성군 선수를 기존 55명에서 69명으로 확대했다. 선수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자 코칭스태프도 32명에서 38명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구단은 "이번 선수단, 코치진 개편은 1∼3군 간 소통과 팀 워크를 강화하고, 선수 성장 중심의 지도 체계와 과학적 육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외야수로 뛴 임훈 전 롯데 코치는 2026시즌에 SSG 1군 메인 타격코치로 일한다. 올해까지 SSG 타격코치로 활동한 강병식 코치는 키움 히어로즈(수석코치)로 떠났다.

수비 파트는 조동찬 메인 코치와 김성현 보조코치(플레잉코치)가 함께 맡는다.

조동찬 코치는 친형인 조동화 1군 작전·주루코치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또한 체력 강화와 부상 예방을 위해 스트렝스 코치를 2명 추가 영입해 피지컬 트레이닝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SSG에서 새 출발 하는 조동찬 코치
SSG에서 새 출발 하는 조동찬 코치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SG는 "퓨처스와 육성군은 투수·타격·수비 전 부문에 걸쳐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문 코치를 영입하고, 1 ,2군 순회 투수코치 및 육성군 총괄코치를 신설해 1, 2군 연계와 유망주의 개인화된 성장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봉중근 코치가 2군 투수코치로 합류하고, 류택현 코치는 1·2군 순회 투수코치로 일한다.

드라이브라인(Driveline) 훈련과 바이오메카닉 전문성을 갖춘 이지태 투수코치와 류효용 타격코치를 영입해 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한 육성 기반을 강화했다.

유망주 집중 관리 강화를 위해 신설한 육성군 총괄코치에는 구단 프랜차이즈 출신 박재상 전 한화 코치가 선임됐다.

손용석 전 NC 코치는 육성군 수비를 담당한다.

SSG로 돌아온 박재상 코치
SSG로 돌아온 박재상 코치

[SSG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2026시즌 SSG 랜더스 코치진

▲ 1군 = 이숭용 감독,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임훈 메인 타격코치, 오준혁 보조 타격코치, 조동찬 메인 수비코치, 김성현 보조 수비코치, 윤재국(1루)·조동화(3루)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 퓨처스 = 박정권 감독, 봉중근 투수코치, 이영욱 불펜코치, 이명기 타격코치, 손용석 수비코치, 나경민 작전/주루코치, 이윤재 배터리코치, 류택현 1·2군 순회 투수코치

▲ 육성군 = 박재상 총괄코치, 이지태 투수코치, 류효용 타격코치, 배영수 재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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