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4홈런' 커츠, MLB AL 만장일치 신인상 수상

'한 경기 4홈런' 커츠, MLB AL 만장일치 신인상 수상

링크핫 0 399 2025.11.12 03:23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NL 신인상은 애틀랜타 포수 볼드윈…김혜성은 득표 실패

애슬래틱스 닉 커츠
애슬래틱스 닉 커츠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인 선수 최초로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터뜨린 '괴물 루키' 닉 커츠(22·애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했다.

커츠는 11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 2025 AL 부문 신인왕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했다.

커츠는 올 시즌 애슬레틱스의 주전 1루수를 맡아 117경기에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02로 맹활약했다.

7월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선 홈런 4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MLB 역사상 신인 선수가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건 처음이었다.

내셔널리그(NL) 신인왕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24)이 차지했다.

그는 1위표 21표, 2위표 9표를 받아 시카고 컵스의 오른손 투수 케이드 호턴(1위표 9표, 2위표 16표, 3위표 4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볼드윈은 올 시즌 124경기에서 타율 0.274, 19홈런, 80타점, OPS 0.810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수비와 투수 리드로 안방을 지켰다.

애틀랜타는 NL 신인왕 투표에서 5명의 득표 선수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MLB에 진출한 김혜성과 일본 출신 마무리 투수 사사키 로키(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득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282 이정후, 7·8호 홈런 포함 3안타·1도루 '펄펄'…타율 0.306 야구 03:23 1
69281 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폭염 취소 야구 03:23 1
69280 제주 찾아온 최고 '빅 클럽'…뮌헨 방한 경기에 2만2천명 환호(종합) 축구 03:23 1
69279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03:22 1
69278 뮌헨 콩파니 "김민재 전반 교체, 체력 고려…빌라전 많이 뛸 것" 축구 03:22 2
69277 SSG, 폭염 속 난타전 끝에 LG 제압…김재환 3점포에 쐐기타까지 야구 03:22 1
69276 제주 찾아온 최고 '빅 클럽'…뮌헨 방한 경기에 축구 팬 몰려 축구 03:22 1
69275 '21경기째 무패' 베트남 김상식 감독 "행운의 검은 셔츠 고집" 축구 03:22 1
69274 프로야구 7월 MVP 후보에 소형준·힐리어드·구자욱 야구 03:22 1
69273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AIG 오픈 우승한 구와키는 16위 골프 03:22 1
69272 세금으로 칸쿤 외유…K리그 시민구단 대표 9명 무더기 고발 축구 03:22 2
69271 7월 '무패 행진' 수원FC 박건하 감독, K리그 이달의 감독 수상 축구 03:22 1
69270 한화 왕옌청, 삼성전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10승 달성(종합) 야구 03:21 1
69269 '안양전 2골' 울산 이동경, K리그1 21라운드 MVP…시즌 세 번째 축구 03:21 1
69268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