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링크핫 0 459 2025.11.11 03:20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초등야구 강호' 충북 석교초등학교가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석교초가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10-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승팀인 석교초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흥타령기, 소년체전, 회장기(태기왕리그)에 이어 올해에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석교초의 막강한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석교초는 1회부터 1번 타자 강기웅의 안타에 이어 4번 김재윤, 5번 서정안, 6번 김승준이 차례로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4-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김재윤이 1회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4회에는 하정우가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결승전에서만 홈런 5개를 몰아치며 10득점을 완성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6개 팀이 참가했다.

박찬호 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결승전 특별해설위원을 맡았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에도 직접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초등야구 꿈나무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634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남북대결, 특별한 동기부여 없어" 축구 03:23 3
70633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일본과 4강서 0-3 패배…22일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 농구&배구 03:22 3
70632 [프로야구전망대] LG-KIA 한가위 3위 결정전서 누가 웃을까 야구 03:22 2
70631 [아시안게임] 투입 48초 만에 북한에 일격…승점 가져온 '신성' 윤수정 축구 03:22 2
70630 강원FC, 2027∼2028년 홈경기 춘천·강릉 분산 개최 축구 03:22 4
70629 [아시안게임] 두 아들 결승전 앞두고 무작정 일본 향한 부모 농구&배구 03:22 4
70628 [아시안게임] 1시간 15분 늦게 온 선수단 버스…여자배구 경기 늦게 시작 농구&배구 03:22 4
70627 [아시안게임] 차상현 감독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태국 꼭 잡겠다" 농구&배구 03:22 4
70626 PSG 회장 알켈라이피, 리그1 중계권 이해충돌 혐의로 수사받아 축구 03:22 3
70625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이다현 "일본에 패해 분해…안주하지 않을 것" 농구&배구 03:22 3
70624 미국 진출 노리는 프로농구 최준용, 임의 해지 선수로 공시 농구&배구 03:22 5
70623 [아시안게임] 女축구 남북전서 "필승조선!" vs "대∼한민국!" 응원도 맞대결 축구 03:21 2
70622 축구협회, 내달 31일까지 '경기 공정성 훼손 행위 집중 신고' 축구 03:21 6
70621 맨시티 홀란의 독특한 득점 기록…EPL 25개 구단 상대 득점포 축구 03:21 4
70620 프로야구 LG 오스틴,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