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링크핫 0 405 2025.11.11 03:20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초등야구 강호' 충북 석교초등학교가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석교초가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10-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승팀인 석교초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흥타령기, 소년체전, 회장기(태기왕리그)에 이어 올해에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석교초의 막강한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석교초는 1회부터 1번 타자 강기웅의 안타에 이어 4번 김재윤, 5번 서정안, 6번 김승준이 차례로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4-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김재윤이 1회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4회에는 하정우가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결승전에서만 홈런 5개를 몰아치며 10득점을 완성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6개 팀이 참가했다.

박찬호 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결승전 특별해설위원을 맡았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에도 직접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초등야구 꿈나무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5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5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5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4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4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4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5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4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4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3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5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4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4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5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