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링크핫 0 502 2025.11.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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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틸 감독
윌 스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24개 팀 중 21위로 추락한 사우샘프턴이 결국 윌 스틸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우샘프턴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3세 나이에 사우샘프턴의 지휘봉을 잡은 스틸 감독은 이로써 약 5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경질의 결정적 원인은 성적 부진이다.

사우샘프턴은 리그 13경기 중 단 2경기만 승리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2무 3패를 기록해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팀의 승점은 12로, 22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9)와 3점 차이다.

사우샘프턴은 최근 최상위 프리미어리그(EPL)와 챔피언십을 오가며 승격과 강등을 반복해왔다.

2022-2023시즌 EPL에서 최하위로 강등됐다가 다음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PO)를 거쳐 1부 리그 복귀에 성공했고, 2024-2025시즌 다시 강등돼 2부 리그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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