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년만의 패권 탈환 vs 한화 26년만의 우승…26일 KS 1차전(종합)

LG 2년만의 패권 탈환 vs 한화 26년만의 우승…26일 KS 1차전(종합)

링크핫 0 450 2025.10.25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G와 한화의 정규시즌 경기 모습.
LG와 한화의 정규시즌 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2025시즌 패권은 정규시즌 1, 2위 팀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맞대결로 정해지게 됐다.

한화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1-2로 완파하고 3승 2패를 기록, LG의 한국시리즈 파트너로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LG와 한화는 '2강'으로 리그를 지배한 팀들이다.

LG가 85승 3무 56패로 1위, 한화는 83승 4무 57패로 2위를 차지했다.

정규리그 우승 차지한 LG
정규리그 우승 차지한 LG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들이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를 마치고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는 이날 NC에 패했지만 2위인 한화가 SSG에 승리를 거두지 못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2025.10.1 [email protected]

LG는 2023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26년 전인 1999년이 마지막이다.

LG와 한화가 '가을 야구'에서 격돌하는 것은 두 팀의 전신인 MBC 청룡과 빙그레 이글스 시절을 포함해서도 올해가 처음이다.

LG는 지난 1일 정규시즌을 마친 뒤 20일 넘게 휴식과 훈련을 통해 체력을 비축한 것이 장점이다.

정규시즌 팀 타율 1위(0.278), 팀 OPS(출루율+장타율) 2위(0.770) 등 공격력이 돋보인다.

선발 로테이션은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등으로 한국시리즈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한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
한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선수들이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2025.10.21 [email protected]

한화는 정규시즌 17승과 16승을 거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등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가 최대 강점이다. 팀 평균 자책점(3.55)도 1위다.

다만 삼성과 PO 5차전에서 폰세와 와이스가 모두 등판해 26일 1차전 선발은 류현진 또는 김경문 감독이 PO 5차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선발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문동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8승 1무 7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잠실에서 LG가 7승 2패로 앞섰고, 대전에서는 역시 홈팀 한화가 5승 1무 1패로 우세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대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대진

[연합뉴스 그래픽]

◇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경기 일정

경기 일시 대진 경기 장소 비고
1차전 26일 오후 2시 한화-LG 잠실
2차전 27일 오후 6시30분 한화-LG 잠실
3차전 29일 오후 6시30분 LG-한화 대전
4차전 30일 오후 6시30분 LG-한화 대전
5차전 31일 오후 6시30분 LG-한화 대전 필요시 개최
6차전 11월 2일 오후 2시 한화-LG 잠실 필요시 개최
7차전 11월 3일 오후 6시30분 한화-LG 잠실 필요시 개최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664 사타구니 다친 이정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사실상 시즌 아웃 야구 03:22 5
70663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서 완패…2회 연속 '빈손'(종합) 농구&배구 03:22 3
70662 코너 몰린 인판티노, FIFA 개혁 제안…"독립적 외부 기관 통해" 축구 03:22 5
70661 힐리어드 38호 아치 만루홈런 폭발…김도영·오스틴 턱밑 추격(종합) 야구 03:22 4
70660 정부에 밉보여 월드컵 못 뛴 아즈문, 이란 축구대표팀 복귀 축구 03:22 5
70659 송가은, KLPGA 드림투어서 연장 7차전 끝에 우승 골프 03:22 6
70658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2 6
70657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농구, 대만 제압…조별리그 3연승으로 1위 농구&배구 03:22 4
70656 KPGA, 더에이치큐와 스폰서십 체결…마오타이 공식 주류 선정 골프 03:22 5
70655 "학살에 맞서자" vs "무지다"…아일랜드·이스라엘 축구 설전 축구 03:22 5
70654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7
70653 [프로야구 고척전적] 두산 5-3 키움 야구 03:21 5
70652 [건강포커스] "월드컵 시청자, 평균 7초마다 유해 상품 브랜드에 노출" 축구 03:21 6
70651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캡틴' 이기혁 "방심은 없다…제가 중심 잡을 것" 축구 03:21 5
70650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강소휘, 눈물의 고백 "이번이 마지막 대회" 농구&배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