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안으로 굽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팔 안으로 굽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링크핫 0 524 2025.09.14 03: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홀란
홀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기 선수 엘링 홀란이 리버풀의 알렉산데르 이사크보다 우월한 골잡이라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하루 앞둔 13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홀란을 추켜세웠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특급 골잡이다.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거푸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맨시티가 부진한 지난 시즌에도 홀로 22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3위를 했다.

올 시즌에도 3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홀란이다.

이사크도 만만치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지난 시즌, 홀란보다 한 골 많은 23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2위에 자리했다.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AFP=연합뉴스]

그는 뉴캐슬에서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리버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우승 후보 '1순위'인 리버풀에서 뉴캐슬보다 능력이 좋은 2선 공격수들의 지원을 받으며 골 사냥에 나선다.

최근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이사크를 두고 "아마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홀란이 이사크보다 "조금 더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크는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엘링이 최고다. 리버풀이 쓴 이적료를 고려하면 이사크가 최고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최고의 골잡이를 꼽을 때)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할 거다. 난 엘링을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홀란은 9월 A매치 기간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5골을 폭발했다.

맨시티는 15일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EPL 4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115 축구협회 청문회 나온 정몽규-홍명보 국회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개최…감독 선임 등 운영 전반 지적 축구 03:20 0
69114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0 0
69113 역투하는 왕옌청 '10만달러의 기적' 왕옌청, 아시안게임서 한국에 부메랑되나 야구 03:20 0
69112 신간 야구 속 수많은 '왜'에 답하다…신간 '야구를 읽는 관전의 기술' 야구 03:20 0
69111 우승한 김성용 김성용,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CC배 우승…시즌 2승 골프 03:20 0
69110 6개월 자격 정지를 받은 트레이 멀리낵스 PGA 투어 멀리낵스, 금지 물질 양성 반응…6개월 자격 정지 골프 03:20 0
69109 KBO-선수협회, 외국인 선수 증원 논의…2군 선수 목소리 듣는다 야구 07.30 7
69108 KCC 최준용, 미국 진출 도전…"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결심" 농구&배구 07.30 6
69107 홍명보 감독, 법인카드 논란 반박…"정해진 용도와 한도로 사용" 축구 07.30 5
69106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7.30 5
69105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AG 대비 대만·일본 전력 분석 구슬땀 야구 07.30 8
69104 아스널서 뛴 도미야스, EPL 복귀하나…팰리스서 함께 훈련 축구 07.30 7
69103 [프로야구 잠실전적] 키움 18-11 LG 야구 07.30 8
69102 [컬처&레저] '라운드 너머'를 내세운 골프 관광 마케팅 골프 07.30 8
69101 김도영 31호·오스틴 30호·힐리어드 26·27호…불붙은 홈런쇼(종합) 야구 07.3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