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링크핫 0 568 2025.07.22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수 이한범(23)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도움도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OB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미트윌란의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1도움을 올려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전반 3분 만에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의 클리어링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시작했다.

이한범은 전반 30분 OB의 추가골에 치명적인 빌미를 줬다.

OB의 노아 가나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이한범이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볼을 흘렸고,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야이 로이 그로트가 골 맛을 봤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뜨렸다. 공격에 가담한 이한범이 도우미 역할을 해냈다.

이한범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떨어뜨렸고, 프란쿨리노 디유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득점 순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온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이한범은 이번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하게 됐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 시간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2로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다시 실점했지만, 후반 40분 디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기막힌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합류한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92 '축구의 신' 메시 부친 별세…스타 아들 뒤에 선 조용한 조력자 축구 03:23 1
69391 한국 남자배구, 중국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결승행…9일 한일전 농구&배구 03:23 2
6939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제주 3-1 전북 축구 03:22 2
69389 아틀레티코 '새 얼굴' 이강인, 팀 회식 쐈다…한식 대접 축구 03:22 2
69388 "더위 피해 일찍 쳐요"…창원 파크골프장 새벽부터 수백명 긴 줄 골프 03:22 1
69387 MLB 신시내티 에이스 그린, 또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야구 03:22 1
69386 안병훈, LIV 골프 뉴욕 2R 공동 13위…시즌 두 번째 톱10 보인다 골프 03:22 1
69385 [프로축구 중간순위] 8일 축구 03:22 2
69384 35세 생일에 솔로 홈런…트라우트, MLB 최다 타이 6번째 '자축포' 야구 03:22 3
69383 야구인가 농구인가…덕수고, 봉황대기서 대구북구SC에 42-0 승리 야구 03:22 2
69382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만루서 결승 적시타(종합) 야구 03:22 2
69381 '3개월 만의 연승' 대전 황선홍 "축구는 기세…자신감 갖길" 축구 03:21 2
69380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축구 03:21 3
69379 3개월 만에 돌아온 '특급 마무리' 디아스 또 부진…다저스 7연패 야구 03:21 2
69378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시절 내연 여직원에 특혜 의혹"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