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 출신 K리그1 안양 리영직, 2부 부산 임민혁과 맞임대

북한 대표 출신 K리그1 안양 리영직, 2부 부산 임민혁과 맞임대

링크핫 0 486 2025.06.28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안양에서 부산으로 임대된 리영직.
안양에서 부산으로 임대된 리영직.

[부산 아이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북한 국가대표 출신 리영직(34)과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의 임민혁(28)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안양과 부산은 27일 미드필더 리영직과 임민혁을 맞임대 방식으로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트레이드로 안영학, 안병준에 이어 구단 역사상 3번째로 북한 국가대표 출신을 영입하게 됐다.

일본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5년과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등 북한 국가대표로 A매치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서 북한이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 일본 J리그에서 뛴 리영직은 지난해 안양에 입단해 K리그2 리그 29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우승과 승격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에도 K리그1에서 14경기에 출전했다.

부산에서 안양으로 임대된 임민혁.
부산에서 안양으로 임대된 임민혁.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에서 뛰게 된 임민혁은 2016년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광주FC, 경남FC를 거쳐 2023년 서울에서 부산으로 임대됐다가 이듬해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올 시즌 K리그2 16경기를 포함해 177경기 12골 10도움이다.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703 [월드컵] 마스크 쓸 잉글랜드 스펜스 "난 턱이 아니라 발로 축구" 축구 06.10 8
67702 '팀 레전드' 김용수 넘어선 LG 임찬규 "어깨 나란히 해 영광" 야구 06.10 7
67701 [월드컵] 한국-체코전 주심은 '이집트 변호사'…"경기 흐름 유지 성향" 축구 06.10 8
67700 MLB닷컴 애틀랜타 전담 기자, 김하성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 야구 06.10 5
67699 월드컵 열기 노린 불법 도박사이트 1천280건 차단 축구 06.10 8
67698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 발표 D-2…외야수에 관심 집중 야구 06.10 5
67697 [월드컵] 곳곳에서 "한국 형제여"…상대국 멕시코의 남다른 환대 이유는? 축구 06.10 7
67696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6.10 5
67695 여자배구대표팀, 필리핀 꺾고 AVC컵 3연승…강소휘 19득점 농구&배구 06.10 5
67694 웸반야마의 반격…샌안토니오, NBA 파이널서 뉴욕 꺾고 1승 2패 농구&배구 06.10 5
67693 여자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본선 진출…대만에 연장 진땀승 축구 06.10 7
67692 K리그1 강원, 저출산 극복 '웰컴 강원 베이비 프로젝트' 운영 축구 06.10 6
67691 KPGA 클래식, 11일 개막…변형 스테이블포드 '공격 골프 눈길' 골프 06.10 8
67690 [월드컵] 샤키라, 월드컵 개막식서 주제가 '다이 다이' 첫 무대 축구 06.10 7
67689 LPGA 다우 챔피언십 11일 개막…임진희·이소미 타이틀 방어전 골프 06.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