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뛰는 그라스호퍼, 스위스 프로축구 1부 잔류 성공

이영준 뛰는 그라스호퍼, 스위스 프로축구 1부 잔류 성공

링크핫 0 395 2025.06.01 03: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아라우와 승강 PO 2차전 0-1 패배에도 1차전 4-0 대승 덕에 잔류

1차전 선제 결승골 이영준은 출전 선수 명단서 제외

팬들과 1부 잔류의 기쁨을 나루는 그라스호퍼 선수들.
팬들과 1부 잔류의 기쁨을 나루는 그라스호퍼 선수들.

[그라스호퍼 구단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장신(193㎝) 공격수 이영준(22)이 활약하는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가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그라스호퍼는 31일(한국시간) 스위스 아라우의 브뤼글리펠트 경기장에서 열린 FC 아라우와의 2024-2025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리누스 오벡서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하지만 지난 28일 홈 경기로 열린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던 그라스호퍼는 1, 2차전 합계 4-1로 앞서 다음 시즌에도 1부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그라스호퍼는 이번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를 12개 팀 중 11위(승점 39)로 마쳐 2부에 해당하는 챌린지리그 2위 팀 아라우와 승강 PO를 치르게 됐다.

승강 PO 1차전에서 골 넣은 이영준
승강 PO 1차전에서 골 넣은 이영준

[그라스호퍼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승강 PO 1차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끈 이영준은 이날 2차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영준은 1차전에서 경기 시작 14분 만에 득점했으나 이후 부상으로 전반 27분 교체된 바 있다.

이영준은 그라스호퍼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데뷔한 이번 시즌 스위스 정규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승강 PO에서 1골을 넣었다.

한국 연령대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이영준은 지난해 7월 K리그1 수원FC를 떠나 그라스호퍼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727 프로야구 KIA-한화 9일 경기, 올해 최고 시청률 3.04% 야구 03:22 5
67726 [프로야구 고척전적] NC 4-2 키움 야구 03:22 4
67725 [월드컵] 한국-남아공전 열릴 몬테레이 스타디움, 가장 더운 구장 2위 축구 03:22 4
67724 2위 사수 이끈 kt 권동진 "최원준에게 이어주려 했다" 야구 03:22 4
67723 속초 실향민문화축제 12∼13일 개최…"월드컵 체코전 함께 봐요" 축구 03:22 4
67722 월드컵 중계 겹치지 않게…방미통위, 순차 편성 권고 축구 03:22 4
67721 [월드컵] 과달라하라 곳곳에 '가짜 국가대표 프로필'…알고 보니 실종자들 축구 03:21 4
67720 [월드컵] 홍명보호, 1차전 전날 경기장 잔디적응 안하기로…"훈련장과 같아서" 축구 03:21 4
67719 KIA 황동하 '포크볼 프로젝트'로 도약…이동걸 코치 진단 통했다 야구 03:21 4
67718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3:21 3
67717 키움증권,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야구 03:21 4
67716 프로농구 KCC, 라건아 세금 관련 한국가스공사에 해명 촉구 농구&배구 03:21 4
67715 LG, 오스틴 2홈런으로 1위 수성…롯데 김태형 감독은 통산 800승(종합) 야구 03:21 4
67714 [영상] 월드컵 참가하러 왔는데 발검사?…소말리아 심판은 입국 거부 축구 03:21 4
67713 [월드컵] 48개국 중 26개국이 외국인 감독…안첼로티·투헬 새역사 쓸까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