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첼시전 관중 '오물 투척' 조사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첼시전 관중 '오물 투척' 조사

링크핫 0 662 2024.12.10 03:20
이영호기자
경기장으로 던져진 오물들
경기장으로 던져진 오물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축구협회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 도중 벌어진 관중의 오물 투척 사건을 조사한다.

온라인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남쪽 스탠드에서 여러 차례 물건이 그라운드로 던져졌다"며 "축구협회가 이 문제의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전반전에 첼시가 세트 피스를 하거나 득점 상황에 가까워졌을 때 물건이 주로 날아들었다"며 "첼시의 콜 팔머, 엔소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페드로 네트가 주로 목표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장으로 던져진 물건들을 치우는 관리 요원들
경기장으로 던져진 물건들을 치우는 관리 요원들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넣고 앞서간 토트넘은 첼시에 4골을 얻어맞았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했다.

토트넘 홈 팬들은 전반 11분 만에 2골을 터트렸는데도 내리 실점해 분노가 커졌고, 첼시 선수들을 향해 오물을 던지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축구협회는 주심의 경기 보고서를 받아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18 KLPGA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 "포기 안 하길 잘했네요" 골프 03:22 1
69417 FIFA, 인판티노 회장 내연녀 특혜 의혹에 "입증 안된 거짓 주장" 축구 03:22 1
69416 규정이닝 돌파한 MLB 마이애미 알칸타라…벌써 163⅔이닝 야구 03:22 1
69415 강원FC, 일본 감바 오사카 상대로 2년 연속 ACLE 본선행 도전 축구 03:22 1
69414 불꽃타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1타 차 3위 골프 03:22 1
69413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 축구 03:22 1
69412 10년을 기다린 장은수,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첫 우승 골프 03:22 1
69411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종합) 축구 03:22 1
69410 베테랑 우완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10위…3천516개 야구 03:22 1
69409 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아스널 이적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 축구 03:22 1
69408 독일 진출한 이호재, 다름슈타트 데뷔전서 첫 골 축구 03:21 1
69407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 격돌 축구 03:21 1
69406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디트로이트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1 1
69405 AT마드리드 감독 "다재다능한 이강인, 역할은 팀 필요에 따라" 축구 03:21 1
69404 잔칫날 반성부터 한 이강인 "한국축구, 좋은 부분도 봐 달라"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