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UEFA의 렌전 몰수패 결정에 이의 제기 검토

토트넘, UEFA의 렌전 몰수패 결정에 이의 제기 검토

링크핫 0 686 2021.12.22 08:01

코로나19 때문에 못 치러…"구단이 변호사들과 따져보는 중"

콘테
콘테 '몰수패 아니라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못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가 몰수패 처리된 것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하루 앞두고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콘테 감독은 "구단이 변호사들과 함께 UEFA의 믿을 수 없는 결정에 대해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
손흥민

[EPA=연합뉴스]

이어 "우리는 다음 단계(UECL 토너먼트)로 나아갈 자신이 있으며, 경기장에서 뛸 자격이 있다"면서 "UEFA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난 10일 렌(프랑스)과의 2021-2022시즌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을 치르지 못했다.

대회 규정상 올해 안에 이 경기가 치러져야 했지만, 빡빡한 연말 경기 일정 때문에 UEFA는 새 일정을 잡지 못했다.

UEFA는 결국 토트넘의 몰수패를 결정했고 경기는 렌의 3-0 승리로 기록됐다.

승점 3을 추가한 렌은 조 선두(승점 14)로 UECL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고, 조 2위(승점 10)가 된 피테서(네덜란드)는 그 전 단계인 1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929 [월드컵] FIFA, 첫 16경기서 관중 100만명 돌파 축구 03:23 3
67928 이강철 감독 믿음에 응답한 kt 힐리어드…"내가 끝내겠다" 야구 03:22 2
67927 [월드컵] 홍명보호 3차전 상대 남아공, 체코와 대결 위해 미국 입성 축구 03:22 3
67926 [월드컵] '비자 장벽'에 발 묶인 보지냐 모친…美 정계까지 나서 축구 03:22 2
67925 [월드컵] 유니폼 패치에 숨겨진 비밀…수억원짜리 카드로 변신 축구 03:22 3
67924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7923 LG 오스틴의 위대한 도전…구단 최초 홈런왕-잠실 마지막 홈런왕 야구 03:22 2
67922 [영상] 월드컵 축구장에 '물벼락'…하프타임에 스프링클러 돌연 오작동 축구 03:22 2
67921 솔레아스, 유네스코한국위 '공존의 축구'에 유니폼 150벌 기증 축구 03:22 2
67920 [월드컵] '메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알제리 꺾고 2연패 시동 축구 03:22 2
67919 [월드컵] 멕시코 명문 구단 치바스 선수들 "한국에 3-0·2-1 승리" 장담 축구 03:22 2
67918 김응용 전 회장, 몽골에 야구 유망주 한국 초청 제안 야구 03:21 2
67917 이정후-김하성 MLB 코리안 더비, 비로 중단돼 서스펜디드 경기 야구 03:21 2
67916 이승민-배찬승 좌완 불펜 듀오 씽씽투…삼성은 복 받은 팀 야구 03:21 2
67915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