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대표팀 막판 합류 요시다 "메이저리그 적응보다 WBC 중요"

[WBC] 일본대표팀 막판 합류 요시다 "메이저리그 적응보다 WBC 중요"

링크핫 0 452 -0001.11.30 00:00
요시다 마사타카
요시다 마사타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오사카=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대표팀에 막차로 합류한 주전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대회 우승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요시다는 5일 오후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펄로 스타디움에서 일본 선수단에 처음 합류해 합동 훈련을 치른 뒤 "미국에서부터 목표를 향해 몸을 준비해 왔기 때문에 이제 확실히 뛸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12월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9천만달러(약 1천186억원)에 계약한 요시다는 올봄 메이저리그에서 첫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다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적 첫해에 전례 없이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보다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요시다는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우리의 능력을 모아서 경기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야마 히데키(오른쪽) 일본 대표팀 감독과 오타니 쇼헤이
구리야마 히데키(오른쪽) 일본 대표팀 감독과 오타니 쇼헤이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대표팀에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요시다 등 4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포함됐다.

다루빗슈는 일본 대표팀이 처음 소집된 2월 17일부터 함께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팀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합류했다.

대회 개막 나흘을 앞두고 요시다와 대체 선수 마키하라 다이세이(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합류로 30인 완전체가 된 일본 대표팀의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좀 더 일찍 팀이 완성됐으면 좋았을 텐데 어쩔 수 없는 장애가 있었다"라며 "하지만 드디어 팀이 뭉쳤고 내일부터 많은 팬의 응원 속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681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양양에 모인다…22일 슈퍼리그 개막 축구 03:23 3
69680 '임시감독 체제' 9∼10월 A매치, 수원·서울·울산·용인서 개최 축구 03:23 3
69679 전북 격파 선봉에 선 부천FC 갈레고, K리그1 23라운드 MVP 축구 03:22 3
69678 프로축구선수협, 김포FC 횡령 사태에 전 구단 특별감사 등 요구 축구 03:22 3
69677 KLPGA 시즌 3승 서교림, 여자골프 세계랭킹 40위로 도약 골프 03:22 5
69676 7년 만에 돌아온 김세진 SOOP 신임 감독 "동네배구 하지 않겠다" 농구&배구 03:22 3
69675 20일부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장유빈 독주 이어질까 골프 03:22 3
69674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3:22 3
69673 송성문 소속팀 MLB 샌디에이고, 매각 승인…구단 가치 5조원대 야구 03:22 4
69672 프로야구, 25일부터 다시 오후 6시 30분 시작…폭염 기준 재조정 야구 03:22 4
69671 kt의 '뒷심 야구'…10구단 체제 최초 3할대 역전 승률 도전 야구 03:22 3
69670 김효주 선봉 한국 선수들, 캐나다에서 LPGA 시즌 7승 도전 골프 03:22 4
69669 김민솔·서교림, 4승 누가 먼저?…BC·한경 KLPGA 챔피언십 격돌 골프 03:21 4
69668 FC서울, 멜버른 빅토리와 ACL2 한 조…강원은 킷치 등과 대결 축구 03:21 3
69667 "NBA, 클리퍼스-레너드 샐러리캡 위반 증거 못 찾아" 농구&배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