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대구FC와 연습경기서 3-2 역전승…엄지성 결승골

황선홍호, 대구FC와 연습경기서 3-2 역전승…엄지성 결승골

링크핫 0 958 2021.11.13 17:43

"새로운 선수 파악·인재 풀 형성에 중점…가장 좋은 조합 찾을 것"

엄지성의 골에 기뻐하는 U-23 대표팀 선수들
엄지성의 골에 기뻐하는 U-23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K리그1 대구FC와의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이달 소집 일정을 마무리했다.

U-23 대표팀은 1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연습경기에서 3-2로 이겼다.

9월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발탁돼 지난달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 전승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이끈 황 감독은 이달엔 국내 소집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를 이어갔다.

내년 6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길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내다보며 황 감독은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본다는 계획이다.

U-23 대표팀과 대구FC의 연습경기 모습
U-23 대표팀과 대구FC의 연습경기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일부터 경주에서 훈련하다가 마지막 날 연습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전반 27분 대구 박병현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7분 김민준(울산)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2분 만에 대구 라마스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고 끌려다녔다.

하지만 대표팀은 후반 33분 고영준(포항)과 후반 40분 엄지성(광주)의 연속 득점포가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황선홍 감독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선홍 감독은 "이번 연습경기는 결과보다는 인재 풀 형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에 했던 선수들 외에 새로운 선수들을 면밀히 파악했다"면서 "지난번과 이번 소집의 결과를 토대로 최상의 멤버를 결정해 다음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참가했던 모든 선수가 소집 가능성이 있다"면서 "계속 관찰하며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72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03:22 8
67871 [월드컵] '수분 보충'이라더니…월드컵 '광고 타임'에 팬들 분노 축구 03:22 6
67870 [프로야구전망대] 반환점 앞두고 KIA·두산·한화 중위권 혼전 가속화 야구 03:22 7
67869 [PGA 최종순위] RBC 캐나다 오픈 골프 03:22 6
67868 [월드컵 중간순위] E조(15일) 축구 03:22 6
67867 만 39세 류현진, 김용수 넘어 프로야구 최고령 다승왕 도전 야구 03:22 5
67866 [월드컵] 미국 비자 또 논란…우루과이 서류 문제로 입국 지연 축구 03:22 7
67865 프로농구 SK, 외국인 선수 힉스와 계약…워니와 호흡 농구&배구 03:22 2
67864 MLB닷컴 '두려움 없이 몸을 날린 이정후 슈퍼 캐치' 집중 조명 야구 03:22 7
67863 [월드컵] 인천시청역·상상플랫폼서 19·25일 단체응원전 축구 03:22 6
67862 일구회 지원에 몽골 두 번째 야구장 개장…KBO도 용품 후원 야구 03:22 7
67861 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준우승…김-윌슨 역전 우승(종합) 골프 03:21 6
67860 [월드컵] '디알로 결승골'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에 1-0 승리 축구 03:21 5
67859 [월드컵] 파란 봉투만 남은 경기장…일본 대표팀, 어김없이 '정돈' 축구 03:21 5
67858 [월드컵] 데뷔 무대서 2골…아버지 나라에 비수 꽂은 스웨덴 아야리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