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베트남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박항서호 5연패

일본 축구, 베트남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2연승…박항서호 5연패

링크핫 0 993 2021.11.11 23:22

사우디·호주는 0-0 무승부…B조 1·2위

이토 준야(오른쪽)의 골에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이토 준야(오른쪽)의 골에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잡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2위 도약의 희망을 밝혔다.

일본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12일 호주와의 4차전에서 2-1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을 이어간 일본은 5경기에서 3승 2패로 승점 9를 기록, B조 3위에 자리했다.

B조에선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0-0으로 비긴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3)와 호주(승점 10)가 각각 1, 2위를 달린 가운데 일본이 2위와 격차를 좁히며 본선 직행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양상이다.

승점 6의 오만과 승점 3을 쌓은 중국이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5차전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은 최종예선 들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5연패를 당해 B조 최하위에 그쳤다.

일본은 전반 17분 미나미노 다쿠미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보낸 낮은 크로스를 이토 준야가 골대 앞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전반 40분엔 이토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슛이 골 그물을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가 지적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일본은 67%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슈팅에서 13-6, 유효 슈팅에선 5-1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도했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베트남도 끝내 반격의 한 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42 캐나다 입국이 거부된 가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월드컵] 가나 외교부, 자국 선수 입국 거부한 캐나다에 공식 항의 축구 03:23 0
67841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8-1 KIA 야구 03:23 0
67840 FIFA의 정책에 반대해 이란 혁명 이전 국기를 들고 행진하는 이란 응원단 [월드컵] '이란 혁명 이전 국기' 미국 경기장에 등장할까 축구 03:22 0
67839 '슈퍼 루키'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제패…시즌 2승 골프 03:22 1
67838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에 도착한 이란 축구 대표 선수들 [월드컵] 미국, 이란 선수단 관계자 4명만 입국 허용 축구 03:22 0
67837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역투 다저스 야마모토, 8회에 퍼펙트·9회에 노히터 차례로 놓쳐 야구 03:22 0
67836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월드컵] 브라질 감독 "잘하지 못했지만 자신감 잃으면 안돼" 축구 03:22 0
67835 [월드컵 전적] 스코틀랜드 1-0 아이티 축구 03:22 0
67834 [월드컵 중간순위] C조(14일) 축구 03:22 0
67833 제일런 브런슨(11번) 뉴욕, 샌안토니오 꺾고 53년 만에 NBA 정상 등극(종합) 농구&배구 03:22 0
67832 우승한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NBA 브런슨, 과대평가 조롱 딛고 '뉴욕의 왕'으로 농구&배구 03:22 0
67831 김서아 '중학생 아마추어' 김서아, JLPGA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3위 골프 03:21 0
67830 미국 캔자스시티 베이스 캠프에서 훈련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장비 훔친 2인조 체포…최대 징역 7년 축구 03:21 0
67829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스코틀랜드 선수들 [월드컵] 스코틀랜드, 52년 만에 복귀한 아이티에 1-0 진땀승 축구 03:21 0
67828 [월드컵 중간순위] D조(14일)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