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서 '거친항의' 우루과이 선수 4명 출전정지 등 징계

FIFA, 월드컵서 '거친항의' 우루과이 선수 4명 출전정지 등 징계

링크핫 0 722 -0001.11.30 00:00
가나와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항의하는 우루과이 선수들.
가나와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항의하는 우루과이 선수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작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당시 심판에 거칠게 항의한 우루과이 선수 4명에 대해 출전정지 및 벌금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FIFA는 27일(현지시간) 에진손 카바니와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 우루과이 국가대표 선수 4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12월 3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주심 등을 둘러싸고 거친 태도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 골만 더 넣었으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자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것이 징계로 이어졌따는 평가가 나왔다.

수비스 호세 히메네스와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에게는 4경기 출전정지와 2만 스위스프랑(2천682만여원)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고딘은 1경기 출전정지와 1만5천프랑(2천11만여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네 선수 모두에게는 사회봉사 수행 명령도 내려졌다.

FIFA는 우루과이 축구연맹에 관리 책임을 물어 5만 스위스프랑(6천705만여원)의 벌금을 별도로 내도록 했다.

FIFA 측은 "우루과이 축구 연맹이 선수들의 공격적이고 규칙에 어긋난 행동과 서포터들의 차별적 행동에도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12 개인-팀 성적 엇박자에도 포기 안 하는 김재환…"내일이 있다" 야구 03:23 1
69311 이정후, 장타 행진 이어갔지만…9회말 치명적인 수비 실수 야구 03:23 1
69310 예상치 못한 프로야구 '폭염 방학'…PS 경쟁팀 셈법 복잡 야구 03:23 1
69309 MLB 다저스, 시즌 최다 5연패…스쿠벌 첫 등판서 6이닝 2실점 야구 03:23 1
69308 폭염·주전 공백에 아쉬운 흥행…맨시티 떴지만 상암벌은 한산(종합) 축구 03:22 1
69307 U17 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출격…유쾌한 반란 이어질까 농구&배구 03:22 1
69306 '휠체어 농구 1세대' 임찬규 전 코웨이 단장 별세 농구&배구 03:22 1
69305 태백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올해부터 5년 연속 개최 야구 03:22 1
69304 폭염·주전 공백에 아쉬운 흥행…맨시티 떴지만 상암벌은 한산 축구 03:22 1
69303 배지환, 메츠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 팀에서 방출 야구 03:22 1
69302 모중경,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2승 골프 03:22 1
69301 "수준이 다르다"…맨시티 '매운맛'에 혀 내두른 팀 K리그 축구 03:22 1
69300 리버풀 떠난 살라흐,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임박 축구 03:22 1
69299 전 빅리거 이대호,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시구 야구 03:22 1
69298 'AT마드리드 입단' 이강인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어요"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