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출신 터너, 보스턴과 2년 2천200만 달러 FA 계약

MLB 다저스 출신 터너, 보스턴과 2년 2천200만 달러 FA 계약

링크핫 0 913 -0001.11.30 00:00
보스턴과 FA 계약 맺은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터너
보스턴과 FA 계약 맺은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터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랜 기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루를 지켰던 베테랑 내야수 저스틴 터너(38)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 ESPN 등 현지 매체는 19일(한국시간) "터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천200만 달러(약 287억원) 규모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엔 1년 후 옵트 아웃(계약을 파기하고 FA가 되는 권리) 조건도 들어갔다.

2009년 빅리그에 데뷔한 터너는 2013년까지 평범한 백업 선수였지만, 2014년 다저스로 이적한 뒤 기량을 만개해 리그 최고의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터너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홈런을 날렸으며 특히 2017시즌엔 타율 0.322, 21홈런, 71타점으로 활약하며 중심 타자로 맹활약했다.

터너는 이 기간 다저스 선발 투수로 활약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도와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두 차례 FA 계약에서 모두 다저스를 택하기도 했다.

2016시즌 종료 후 얻은 첫 번째 FA 계약에선 4년 6천40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했고, 2020시즌 종료 후엔 다시 다저스와 2년 3천4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터너는 생애 세 번째 FA 계약에선 이적을 택했다.

다저스와 결별은 예견돼 있었다. 내년 시즌 팀 옵션을 갖고 있던 다저스는 이를 실행하지 않았고 거포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며 터너의 이적을 준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83 벨기에 축구협회, 월드컵 8강 이끈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 축구 03:23 2
68882 월드컵 우승에 마드리드 200만 환영 인파…1명 사망도 축구 03:23 2
68881 울어버린 아들, 웃어넘긴 아빠…롯데 비슬리의 완벽한 하루 야구 03:23 2
68880 곽승석, 25일 배구대표팀 평가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농구&배구 03:23 2
68879 7조원 이상 지원받았던 LIV 골프, 중계기술비 15억원 못 내 피소 골프 03:23 2
68878 선두 삼성, 키움 상대로 7연승…KIA도 대포 3방으로 4연승(종합) 야구 03:22 2
68877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2-2 kt 야구 03:22 2
68876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1-1 강원 축구 03:22 1
6887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3 한화 야구 03:22 1
68874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1
68873 프로야구 'FA로이드'는 옛말? 대형 계약 후보들 줄줄이 부진 야구 03:22 1
68872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종합) 야구 03:22 2
68871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 야구 03:22 2
68870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8869 EASL 성적으로 농구 아시아 챔스 진출권 준다…출전 방식 확정 농구&배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