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랜트 31점·하든 28점' NBA 브루클린, 토론토 꺾고 5연승

'듀랜트 31점·하든 28점' NBA 브루클린, 토론토 꺾고 5연승

링크핫 0 962 2021.11.08 13:59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오른쪽)과 제임스 하든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오른쪽)과 제임스 하든

[Raj Mehta-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가 캐나다 방문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브루클린은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토론토를 116-103으로 눌렀다.

케빈 듀랜트가 31득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7개씩을 곁들였고, 제임스 하든이 28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쳐 브루클린의 5연승(7승 3패)을 이끌었다.

듀랜트는 개막 이후 10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하든은 4쿼터에서만 16점을 몰아넣어 토론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블레이크 그리핀이 14점 11리바운드를 올리고, 패티 밀스도 13점을 보태는 등 브루클린에서는 이날 여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캐나다 국적의 스티브 내시 브루클린 감독이 NBA 사령탑으로서 처음 캐나다에서 치른 경기이기도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내시 감독은 경기 후 "캐나다뿐만 아니라 토론토는 내게 특별한 곳이다.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고 친구, 관계, 추억들이 많다"면서 "내게는 아주 달콤한 승리다"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프레드 밴블리트가 21점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으나 5연승 뒤 2연패를 당해 6승 5패가 됐다.

어깨를 다쳐 10경기를 결장하고 올 시즌 처음 출전한 파스칼 시아캄은 1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에 53-60으로 끌려간 브루클린은 3쿼터 들어 브루스 브라운과 그리핀, 듀랜트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66-6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조 해리스와 그리핀, 듀랜트의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격차가 벌어졌다.

4쿼터에서는 하든이 코트를 지배하면서 브루클린이 승리를 굳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에서 조던 풀(25점)과 스테픈 커리(20점)를 앞세워 120-107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4연승으로 시즌 8승(1패)째를 챙겨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렸다.

8연패에 빠진 휴스턴(1승 9패)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서부 최하위로 처졌다.

◇ 8일 NBA 전적

브루클린 116-103 토론토

워싱턴 101-94 밀워키

인디애나 94-91 새크라멘토

올랜도 107-100 유타

클리블랜드 126-109 뉴욕

오클라호마시티 99-94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120-107 휴스턴

LA 클리퍼스 120-106 샬럿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18 KLPGA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 "포기 안 하길 잘했네요" 골프 03:22 8
69417 FIFA, 인판티노 회장 내연녀 특혜 의혹에 "입증 안된 거짓 주장" 축구 03:22 6
69416 규정이닝 돌파한 MLB 마이애미 알칸타라…벌써 163⅔이닝 야구 03:22 6
69415 강원FC, 일본 감바 오사카 상대로 2년 연속 ACLE 본선행 도전 축구 03:22 6
69414 불꽃타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1타 차 3위 골프 03:22 6
69413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 축구 03:22 6
69412 10년을 기다린 장은수,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첫 우승 골프 03:22 8
69411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종합) 축구 03:22 6
69410 베테랑 우완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10위…3천516개 야구 03:22 8
69409 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아스널 이적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 축구 03:22 7
69408 독일 진출한 이호재, 다름슈타트 데뷔전서 첫 골 축구 03:21 7
69407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 격돌 축구 03:21 6
69406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디트로이트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1 8
69405 AT마드리드 감독 "다재다능한 이강인, 역할은 팀 필요에 따라" 축구 03:21 6
69404 잔칫날 반성부터 한 이강인 "한국축구, 좋은 부분도 봐 달라"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