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투수로 퍼스트팀·지명타자로 세컨드팀 선정

MLB 오타니, 투수로 퍼스트팀·지명타자로 세컨드팀 선정

링크핫 0 790 -0001.11.30 00:00
2022 MLB 퍼스트팀
2022 MLB 퍼스트팀

[MLB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투타겸업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2 MLB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에 모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로 선정한 2022 MLB 퍼스트팀과 세컨드팀 명단을 공개했다.

MLB는 2019년부터 시즌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을 선정한다.

각 포지션 최고점(선발 투수는 5명, 불펜 투수는 2명, 외야수는 3명)을 받은 선수들을 퍼스트팀으로 뽑고, 차점자들은 세컨드팀으로 분류한다.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 퍼스트팀, 지명타자로 세컨드팀에 뽑혔다.

지난해에는 지명타자로 퍼스트팀, 선발투수로 세컨드팀에 선정된 오타니는 올해는 포지션을 맞바꿔, 퍼스트팀 선발 투수와 세컨드팀 지명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투수(2022년)와 타자(2021년)로 퍼스트팀에 뽑힌 최초 기록을 썼다.

올해 오타니는 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올렸다.

타자로도 157경기 타율 0.273, 34홈런, 95타점으로 활약했다.

MLB 역사상 처음으로 규정 이닝과 규정 타석을 동시에 채우고, 10승-30홈런, 200탈삼진-30홈런의 최초 기록도 작성했다.

2022 MLB 세컨드팀
2022 MLB 세컨드팀

[MLB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퍼스트팀 선발 투수로는 오타니와 함께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은 저스틴 벌랜더, 프람베르 발데스(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 마노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총 5명이 뽑혔다.

62홈런을 치며 AL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퍼스트팀 외야 한 자리를 차지했고, NL MVP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퍼스트팀 1루수에 뽑혔다.

◇ 2022년 MLB 퍼스트팀, 세컨드팀

포지션 퍼스트팀 세컨드팀
포수 리얼무토(필라델피아) 스미스(다저스)
1루수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프리먼(다저스)
2루수 알투베(휴스턴) 히메네스(샌디에이고)
유격수 터너(다저스) 린도어(메츠)
3루수 마차도(샌디에이고) 에러나도(세인트루이스)
외야수 저지(양키스)
베츠(다저스)
트라우트(에인절스)
로드리게스(시애틀)
슈워버(필라델피아)
터커(휴스턴)
지명타자 알바레스(휴스턴) 오타니(에인절스)
선발투수 알칸타라(마이애미)
오타니(에인절스)
벌랜더(휴스턴)
발데스(휴스턴)
마노아(토론토)
우리아스(다저스)
시스(화이트삭스)
프리드(애틀랜타)
놀라(필라델피아)
셔저(메츠)
불펜투수 디아스(메츠)
클라세(클리블랜드)
헬슬리(세인트루이스)
프레슬리(휴스턴)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24 K리그1 서울, 부천 원정서 3-1 승…2위 강원에 승점 8 앞선 선두(종합) 축구 03:22 6
68823 [월드컵] 야말, '성공적 다문화사회' 새로운 스페인의 상징 축구 03:22 5
68822 [월드컵] 메시, 첫 골든부츠·3번째 골든볼·9번째 발롱도르 '정조준' 축구 03:22 6
68821 [프로축구 부천전적] 서울 3-1 부천 축구 03:22 5
68820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11-8 삼성 야구 03:22 4
68819 [프로야구 대전전적] 키움 9-9 한화 야구 03:22 4
68818 K리그1 서울, 부천 원정서 3-1 승…2위 강원에 승점 8 앞선 선두 축구 03:22 5
68817 '5G 무패' 서울, 이제 독주?…김기동 "그런 생각하면 어려워져" 축구 03:22 6
68816 [프로축구 중간순위] 19일 축구 03:22 5
68815 MLB에 침투한 AI…뉴욕 메츠, 경기 중 활용 의혹에 "규정 준수" 야구 03:22 4
68814 [월드컵] 통산 22골 음바페 "최다 득점 기록보다 결승전 뛰었으면" 축구 03:21 5
68813 장마철에도 후끈 달아오른 KBO리그…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야구 03:21 4
68812 일본 플로리시 군마, WKBL 3대3 트리플잼 우승 농구&배구 03:21 3
68811 매킬로이, 디오픈서 벌타받은 디섐보에 "관심을 구걸하는 선수" 골프 03:21 4
68810 전민재, 9회 싹쓸이 2루타…롯데, 삼성에 짜릿한 재역전(종합)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