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젠 16강이다' 벤투호, 조별리그 끝나고 하루 휴식…숨 고르기

[월드컵] '이젠 16강이다' 벤투호, 조별리그 끝나고 하루 휴식…숨 고르기

링크핫 0 471 -0001.11.30 00:00
한국 16강 진출!
한국 16강 진출!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조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2.3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일궈낸 축구 국가대표팀이 하루 휴식을 취하며 숨을 고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마치고 "내일(3일)은 대표팀 전체 휴식일로, 훈련과 미디어 활동이 없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시작 5분 만에 히카르두 오르타(브라가)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 골이 터져 2-1로 역전승했다.

1차전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기고 가나와의 2차전에선 2-3으로 진 한국은 1승 1무 1패, 골 득실 0으로 우루과이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점에서 우루과이보다 많은 4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2002 한일 월드컵(4강)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H조 3위에 머물러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날 최종전 후반 막바지까지도 승리를 예상하기 어려웠으나 후반 추가 시간 뒤집기로 극적인 16강 진출을 일궜다.

대표팀이 카타르 입성 이후 훈련 없는 날을 보내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14일 카타르에 입성한 뒤 이번 월드컵이 막을 올린 20일에 하루 휴식을 취한 것 외엔 줄곧 담금질을 이어왔는데, 16강전을 앞두고 모처럼 하루 쉬며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G조 1위와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16강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969 헐, LPGA 스코틀랜드 오픈서 홀까지 6m 남기고 쿼드러플 보기 골프 03:23 2
68968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03:23 2
68967 '조기 강판' 최민석에 삼성 구자욱 "공 좋았지만 운 안 따라" 야구 03:23 3
68966 신지은, LPGA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골프 03:23 2
68965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8964 옌스가 돌아본 첫 월드컵 "경기 못 뛰고 가족도 못 만나고" 축구 03:22 4
68963 14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탄생할까…알바레스, AL 3개 부문 선두 야구 03:22 2
68962 김혁준·문아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U18 남녀부 정상 골프 03:22 3
68961 한국축구, 아시안컵 전 6차례 평가전 모두 임시감독 체제로 소화 축구 03:22 4
68960 김주형, PGA 3M오픈 첫날 3언더파 26위…공동 9위와 두 타 차 골프 03:22 3
68959 일본행 앞둔 이다현 "대표팀 성적 책임질 위치…더 강해질 것" 농구&배구 03:22 3
68958 HJ중공업 골프단 창단…박지영 등 5명으로 구성 골프 03:22 3
68957 KIA, 유일한 15년 연속 트레이드…하주석 영입도 이유 있다 야구 03:22 4
68956 수원, 2026 K리그 U-18 챔피언십 정상…U-17 우승은 서울 축구 03:22 5
68955 오현규, 조규성·이한범과 '코리안 더비' 판정승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