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바닷바람에 300m 날린 김민성, 새만금 장타왕

[골프소식] 바닷바람에 300m 날린 김민성, 새만금 장타왕

링크핫 0 1,264 2021.11.07 10:02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치러진 장타대회.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치러진 장타대회.

[(주)자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에서 김민성(34) 씨가 우승했다.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인 ㈜자광은 김 씨가 6일 결승전에서 280.16m를 날려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고 밝혔다.

SG 스크린골프에서 치른 예선에서는 336.1m를 때렸던 김 씨는 바닷바람이 강한 새만금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본선 1차전에서는 301.2m를 날려 8강에 올랐고, 8강전에는 273.05m를 보냈다.

4강 성적은 260.33m였다.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한 경력이 있는 김 씨는 2019년 푸조 장타대회, 지난 6월 한화 금융 그룹 장타대회 이어 이번이 3번째 장타 대회 우승이다.

2019년 푸조 장타대회 때는 321m를 때린 적이 있다.

그는 "그립에 온 힘을 준다고 해서 멀리 가는 게 아니더라. 그래서 신문지를 말아 잡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그립을 잡아야 손목에 힘이 빠져 스윙이 빨라지면서 멀리 보낼 수 있다. 정확하게 공을 맞히는 것도 장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고교 3년생 손민아 양은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본선 1차전에서 240.12m를 때린 손 양은 결승에서 226.45m를 날려 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 입문을 준비하는 손 양은 꾸준한 체력훈련이 장타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를 주최한 (주)자광은 전북 전주에 세계 5위 높이(470m)의 관광 전망 타워 건립을 추진 중이며 새만금에서도 세계적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장타대회도 새만금 알리기의 하나로 마련했다.

㈜자광 자매 기업 자광홀딩스는 세종특별시에 레이 캐슬 골프장을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12 오타니, 무릎 통증으로 화이트삭스전 선발 제외 "심각하진 않아" 야구 03:22 5
67811 [월드컵] 개막식 이재·리사에 결승전 BTS…존재감 드높인 K-컬처 축구 03:22 7
67810 [월드컵] '발로건 대회 1호 멀티골' 미국, 파라과이에 4-1 완승(종합) 축구 03:22 9
67809 장유빈, 복귀 첫 승 보인다…KPGA 클래식 3R서 5점 차 선두 골프 03:22 6
67808 아마추어 양윤서·슈퍼루키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03:22 11
67807 여자배구대표팀, 난적 베트남 꺾고 AVC컵 결승행…대만과 재대결 농구&배구 03:22 10
67806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03:22 6
67805 [월드컵] '발로건 대회 1호 멀티골' 미국, 파라과이에 4-1 완승 축구 03:22 8
67804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요구' 2심까지 효력정지…집행정지 인용 축구 03:22 9
67803 [월드컵] 사임 앞둔 정몽규 회장 "역전승 일군 선수들 투지에 박수" 축구 03:21 7
67802 [월드컵] 잉글랜드, 캔자스시티 캠프 이동 과정서 훈련 장비 도난 축구 03:21 7
67801 광속구 투수 미저로우스키, 시속 168.2㎞로 역대 선발 최고 기록 야구 03:21 7
67800 [월드컵 전적] 미국 4-1 파라과이 축구 03:21 8
67799 [월드컵] 체코전 시청률 KBS 8.5%로 1위…이영표·전현무 조합 축구 03:21 6
67798 [월드컵] 출근 응원에 광화문 편의점 매출 폭발…맥주 180배 증가하기도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