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축구단 K4리그 우승…2위 시흥과 K3리그 승격

포천시민축구단 K4리그 우승…2위 시흥과 K3리그 승격

링크핫 0 1,148 2021.11.06 21:28
2021 K4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천시민축구단.
2021 K4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천시민축구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포천시민축구단이 시흥시민축구단의 추격을 따돌리고 2021 K4리그(4부) 정상에 올랐다. 끝까지 선두 경쟁을 벌인 두 팀은 내년 시즌 K3리그(3부)로 자동 승격한다.

포천시민축구단은 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주FC와의 정규리그 30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32분 여주 김성빈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전반을 0-0으로 마친 포천은 후반 시작하며 교체 투입된 임동혁이 9분 만에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2분 뒤에는 김영준이 임동혁의 낮은 크로스를 추가 골로 연결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이로써 승점 69(21승 6무 3패)를 쌓은 포천은 이날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꺾은 시흥(승점 67·21승 4무 5패)에 승점 2점 차를 유지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시간 시흥은 이창훈의 동점골, 정상규의 해트트릭을 엮어 노원유나이티드에 4-1 역전승했으나 역전 우승까지는 이루지 못했다.

포천과 시흥이 내년 K3리그 무대에서 뛰게 된 가운데 K4리그 3위 당진시민축구단과 4위 충주시민축구단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3리그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개최는 미정이다.

최근 프로 진출을 선언한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의 K리그2 가입이 확정되면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고,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가 K3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김포의 K리그2 가입이 무산될 경우 K3리그 14위와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 간 승강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K3리그 최하위(15위) 평택시티즌FC는 K4리그로 강등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평택은 지난 3일 임금 체불로 인한 승점 20 삭감 징계를 받아 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3:23 2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3 2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3:23 1
69339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3:22 1
69338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3:22 2
69337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3:22 2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3:22 3
69335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3:22 2
69334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3:22 3
693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3:22 3
69332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3:22 2
69331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3:22 2
69330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3:22 2
69329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3:21 3
69328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