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센가, MLB 도전 첫걸음…국제 FA 서류 제출

일본프로야구 센가, MLB 도전 첫걸음…국제 FA 서류 제출

링크핫 0 446 -0001.11.30 00:00
MLB 진출을 시도하는 센가 고다이
MLB 진출을 시도하는 센가 고다이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에이스 센가 고다이(29)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센가가 국제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하고자 관련 문서를 소프트뱅크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센가는 오른손 투수로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1.94를 올렸다. 144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156개를 잡았고, 볼넷은 49개를 허용했다.

일본프로야구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87승 4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9, 1천252탈삼진이다.

MLB닷컴은 "센가는 최고 시속 101마일(약 162.5㎞)의 빠른 공과 매우 까다로운 포크볼을 던지는 투수"라며 "개인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이 10.3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닷컴은 센가가 이적료가 발생하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이 아닌 FA 자격으로 MLB 진출을 시도하는 점에 주목하며 "센가는 저스틴 벌랜더, 제이컵 디그롬 등 최정상급 투수보다 낮은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다만 "직구와 스플리터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그 외 구종과 제구력, 내구성에는 물음표가 달렸다"며 "MLB에서는 선발이 아닌 구원투수로 뛸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64 K-축구 혁신위, 차기 회장 선출 기한 연장…"과거 방식 안 돼" 축구 03:22 2
68663 33개월만에 PGA 투어 우승한 김주형, 세계랭킹 33위로 도약 골프 03:22 3
68662 농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대비 훈련 명단 발표…이현중 등 16명 농구&배구 03:22 2
68661 [월드컵] 이란 갈레노에이 감독,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계약 연장 축구 03:22 2
68660 경찰, 배재고 야구부 불송치 가닥…"광주일고가 처벌 원치 않아" 야구 03:22 2
68659 프랑스 교포 고정원, ISCO 챔피언십 공동 21위…피스크 우승 골프 03:22 3
68658 오타니·야마모토·저지·미저로우스키 없는 MLB 올스타전 야구 03:21 2
68657 [월드컵] 잉글랜드와 생애 첫 대결 앞둔 메시 "상대는 중요치 않아!" 축구 03:21 3
68656 이정후만 빛난 MLB 전반기…김하성은 수술 여파로 최악의 시즌 야구 03:21 2
68655 [PGA 최종순위] ISCO 챔피언십 골프 03:21 3
68654 프로야구 키움, 투수 하영민과 8년 80억원에 장기 계약 야구 03:21 4
68653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19일 개막…아시아 6개국 출전 농구&배구 03:21 4
68652 코바코 "월드컵 복수 중계에 TV생중계·시청만족도 모두 상승" 축구 03:21 3
68651 [굿바이 잠실] ⑦잠실의 양쪽 라커룸 20년을 지킨 두 남자, 박용택과 김재호 야구 03:21 1
68650 '07년생 미드필더' 서울 손정범, 팀 K리그 영플레이어 발탁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