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출신 김진우·정영일 등 2022 시도대항 야구대회 출전

프로 출신 김진우·정영일 등 2022 시도대항 야구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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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IA 타이거즈 김진우
전 KIA 타이거즈 김진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진우(전 KIA 타이거즈), 정영일(전 SSG 랜더스) 등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2022 시도대항 야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1일 "시도대항 야구대회가 22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2 시도대항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KBSA 통합경기정보시스템에 해당 시도협회 소속으로 등록하고, 2022년 2월 28일 이후 전문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채택한 '더블 엘리미네이션'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A조(충남, 울산, 부산, 경기) B조(세종, 충북, 인천, 대구) C조(대전, 광주, 제주, 경북), D조(경남, 전북, 강원) 이상 4개 조로 나눠 조 1위 팀이 준결승 무대에 진출한다.

준결승전은 11월 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결승전은 11월 13일에 같은 장소에서 치른다.

프로 출신이 대거 출전하는 점이 눈에 띈다.

김건국(전 롯데 자이언츠)은 부산을 대표해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며, 변시원(전 KIA)은 대구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풍운아' 김진우는 광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김경기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정영일, 남태혁(전 SSG), 이현호(전 한화) 등을 엔트리에 포함했다.

대전은 정재원, 양성우, 박노민, 안승민 등 한화 이글스 출신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한다.

경기도는 조평호, 강구성(이상 전 NC 다이노스), 강원도는 임치영(전 SK 와이번스), 윤지웅(전 NC), 김정후(전 키움 히어로즈) 등이 대표 선수로 나선다.

충남은 노태형(전 한화), 전북은 신용운(전 삼성 라이온즈), 제주는 신윤호(전 LG 트윈스), 경남은 조정훈(전 롯데), 최준석, 최금강(이상 전 NC), 정수민(전 SSG) 등 프로 출신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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