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번째 코리안 빅리거' 피츠버그 배지환, 22일 귀국

'26번째 코리안 빅리거' 피츠버그 배지환, 22일 귀국

링크핫 0 519 -0001.11.30 00:00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역대 26번째 코리안 빅리거'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과 첫 안타의 짜릿한 기억을 안고 귀국한다.

배지환의 국내 소속사인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는 19일 "배지환이 22일 오전에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전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2019년 마이너리그 싱글A, 2021년 더블A를 거쳐 올 시즌 트리플A에 진출했다.

그는 트리플A에서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419타수 121안타), 8홈런, 53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고, 내·외야를 오가는 폭넓은 수비로 주가를 스스로 높인 덕에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9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994년 박찬호 이래 메이저리그에 발자국을 찍은 역대 26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된 배지환은 데뷔전에서 첫 안타를 쳤다.

다음날인 9월 25일 컵스전에서는 첫 장타(2루타)와 타점도 신고했다.

배지환은 올해 빅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6타점, 3도루를 올려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빠른 발과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력이 특히 돋보였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는 구단 선정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배지환은 22일 귀국길에서 짧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798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2-1 포항 축구 03:22 4
68797 K리그1 인천, 연패 끊고 전북 1-0으로 제압…제르소 결승골 축구 03:21 3
68796 [월드컵] 결승전 당일 공기질 '보통' 전망…주최측 "면밀 주시" 축구 03:21 2
68795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03:21 3
68794 디섐보, 디오픈서 '라이 개선'으로 벌타…람은 클럽 던져 경고 골프 03:21 3
68793 3위로 미끄러진 전북 정정용 "감독 부족함 탓…디테일 다듬겠다" 축구 03:21 3
68792 [프로야구 창원전적] 두산 12-9 NC 야구 03:21 4
68791 [길따라] 메시의 발끝과 아사도의 불꽃…아르헨티나를 움직이는 두 힘 축구 03:21 3
68790 노승열,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65위 골프 03:21 2
68789 '김대원 멀티골' K리그1 강원, 10명 뛴 김천 제압…2위 탈환(종합) 축구 03:21 3
68788 트럼프, FIFA 행사서도 부정선거론 설파…"난 이 자리 없었어야" 축구 03:21 2
68787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3:21 2
68786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3:20 2
68785 '6연승' kt, 2위 LG 턱 밑 추격…삼성 페덱 강렬한 데뷔승(종합) 야구 03:20 2
68784 한국 U-18 남자 배구, 아시아선수권 7위로 마감 농구&배구 03: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