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맨땅샷으로 이글성 버디 '화제'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맨땅샷으로 이글성 버디 '화제'

링크핫 0 654 2022.10.07 09:2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첫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첫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임성재(24)가 첫날부터 놀라운 위기 탈출 샷으로 주목을 받았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3번 홀(파4)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 틈에 떨어졌다.

인공 장애물인 카드 도로에 스윙이 걸려 무벌타로 드롭할 수 있는 곳이지만 문제는 드롭 지점이 맨땅이었다. 게다가 주변에는 바위가 널려 있었다.

그러나 임성재가 이곳에서 아이언샷으로 쳐낸 볼은 그림같이 그린에 올라가 굴러가더니 홀 옆 10㎝ 옆에 멈췄다.

조금만 더 굴렀거나 오른쪽으로 향했다면 들어갈 수도 있었던 이글성 버디였다.

PGA투어가 홈페이지는 기적 같은 맨땅 샷 동영상을 전면에 올렸고, 골프 채널과 야후 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불가능한 샷을 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이 장면 영상이 소개되면서 골프 팬들에 큰 화제가 됐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막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선두 톰 호기(미국)에 2타 뒤진 채 첫날 경기를 마쳐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500 ◇오늘의 월드컵(8일) 축구 03:23 3
68499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2
68498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7∼13일 옥천서 열려 농구&배구 03:22 1
68497 '사이영상 후보' 산체스, 3⅓이닝 9실점으로 ERA 2.00 → 2.62 야구 03:22 2
68496 [월드컵] '트럼프 입김' 잠재운 벨기에…美완파에 "정의 실현" 열광 축구 03:22 2
68495 KLPGA 하이원 리조트 오픈 9일 개막…김민솔 최초 루키 4승 도전 골프 03:22 2
68494 [월드컵] 벨기에, '발로건 징계 유예' 미국 4-1 완파…스페인과 8강 격돌 축구 03:22 2
68493 9연패 끊은 '고졸 신인' SSG 김민준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 야구 03:22 2
68492 NBA '특급 빅맨' 요키치 "영원히 덴버에 남고 싶다" 농구&배구 03:22 2
68491 LG 오스틴, 이대호 이후 '16년 만의 타격 7관왕' 도전 야구 03:22 1
68490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03:22 1
68489 WNBA 로스앤젤레스, 3연패 부진…박지현은 무득점 농구&배구 03:22 2
68488 류현진의 2007년, 김광현의 2008년, 그리고 최민석의 2026년 야구 03:21 1
68487 제주 초·중·고 여자축구부 첫 합동훈련…연계 육성 강화 축구 03:21 3
68486 고우석 등록 준비하는 미네소타…로스터 정리로 자리 마련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