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대행 "더모디, 다음 등판서 투구수 정상적으로 소화"

강인권 NC 대행 "더모디, 다음 등판서 투구수 정상적으로 소화"

링크핫 0 504 2022.08.31 18:10
선수 격려하는 NC 강인권 감독대행
선수 격려하는 NC 강인권 감독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맷 더모디(32)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핵심 키플레이어다.

7위 NC는 5위 KIA 타이거즈를 5.5경기 차로 추격 중인 가운데, 순위를 뒤집기 위해선 올 시즌 남은 34경기에서 최소 6할대 승률을 올려야 한다.

이를 위해선 NC의 최대 강점인 선발진을 활용해 긴 연승 가도를 달려야 한다.

현재 NC는 에이스 드루 루친스키와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건재한 가운데, 신민혁, 송명기가 뒤를 잘 받치고 있다.

NC는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더모니가 기대 수준의 피칭을 꾸준히 펼친다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더모디는 첫 선발 등판 경기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4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점)의 성적을 올리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당시 79개의 공을 던진 더모디는 3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4회에 갑자기 흔들리며 대량 실점했다.

강인권 NC 감독대행은 당시 더모디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강인권 대행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5위 싸움을 위해 더모디의 역할이 커졌다"며 "더모디는 다음 선발 등판 경기에서 정상적인 투구 수를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모디가 90∼100구 정도의 투구 수로 많은 이닝을 책임져 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 대행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강 대행은 "더모디는 팀 합류 후 성실한 모습으로 모든 훈련을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며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인품의 선수이며, 다음 경기에선 분명히 좋은 투구 내용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64 K-축구 혁신위, 차기 회장 선출 기한 연장…"과거 방식 안 돼" 축구 03:22 2
68663 33개월만에 PGA 투어 우승한 김주형, 세계랭킹 33위로 도약 골프 03:22 2
68662 농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대비 훈련 명단 발표…이현중 등 16명 농구&배구 03:22 2
68661 [월드컵] 이란 갈레노에이 감독,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계약 연장 축구 03:22 2
68660 경찰, 배재고 야구부 불송치 가닥…"광주일고가 처벌 원치 않아" 야구 03:22 2
68659 프랑스 교포 고정원, ISCO 챔피언십 공동 21위…피스크 우승 골프 03:22 2
68658 오타니·야마모토·저지·미저로우스키 없는 MLB 올스타전 야구 03:21 2
68657 [월드컵] 잉글랜드와 생애 첫 대결 앞둔 메시 "상대는 중요치 않아!" 축구 03:21 1
68656 이정후만 빛난 MLB 전반기…김하성은 수술 여파로 최악의 시즌 야구 03:21 2
68655 [PGA 최종순위] ISCO 챔피언십 골프 03:21 2
68654 프로야구 키움, 투수 하영민과 8년 80억원에 장기 계약 야구 03:21 1
68653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19일 개막…아시아 6개국 출전 농구&배구 03:21 1
68652 코바코 "월드컵 복수 중계에 TV생중계·시청만족도 모두 상승" 축구 03:21 2
68651 [굿바이 잠실] ⑦잠실의 양쪽 라커룸 20년을 지킨 두 남자, 박용택과 김재호 야구 03:21 1
68650 '07년생 미드필더' 서울 손정범, 팀 K리그 영플레이어 발탁 축구 03:21 2